그림이 조금 무서웠지만,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원서의 매력에 폭 빠졌습니다. 눈으로 읽는데 익숙하지만, 발음이 헷갈리는 것도 직접 읽어주니... 찾아보지않아서 좋았다는 거ㅋㅋ 또 내용도 재밌었어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또 읽다보니... 저도 엉뚱한 상상을 하게 되는ㅋㅋㅋ 오디오북을 활용한 원서읽기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는데 매일 조금씩 듣다보니완독할 수 있었습니다. 집중듣기가 완독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배경음, 성우의 목소리, 흥미진진한 내용 모두 좋았습니다.

계속 해서 읽고 싶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재밌게 들었어요.

처음엔 분량이 꽤 되서 끝까지 들을 수 있을지 걱정했어요. 그런데 자꾸만 절 잡아끄는 이야기와 실감나는 내레이션, 효과음의 도움으로 끝까지 읽을 수 있었어요!!'Because, when you're scared but you still do it anyway, that's brave.'

This book was nice to listen when it's dark. The narrator's voice was nice to listen. This book's book version is nice, but the movie version isn't that bad. I highly recommend this book. If you want to enjoy your time, I bet you will enjoy your time by listening to this book. The rat's song was very nice.

성우 목소리가 이야기에 빠져들게합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영어공부에 빠져보았습니다👍👍

Coraline 원서까페에서 첫 원서로 읽은 나에겐 뜻깊은 책. 재독하게 되어 좋았다. 이번에는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오디오를 들으며 집중듣기 1회와 오디오만 듣기 1회. 2회 완독! 으스스한 내용이라 밤에 듣기 힘들어 환한 낮에 듣기 😂 코렐라인의 엄마.아빠 구출하기는 용감하기 그지없다. 마지막 다른 엄마의 손을 우물에 빠뜨리는 부분은 통쾌함과 안도감을 준다 ㅎㅎ이번 재독시 생각하게 된건 나도 코렐라인의 엄마아빠처럼 바쁘다며 내 아이들을 밀쳐내지는 않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고 반성모드로 읽게 됐다 ㅋㅋ

영화로 본 적이 있어서 더 부담이 적게 느껴졌어요. 꽤 긴데 뒤로 갈수록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되는 몰입감 높은 작품이네요. 작가님이 실감나게 직접 읽어주셔서 더 좋았어요.

실감난 읽기로 몰입해서 들을수있었어요^^좋아요!!

음악도 좋았고 성우 목소리도 좋았습니다.작품의 분위기를 잘 살려 주어서 마치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어요.저는 원서를 사서 함께 눈으로 보면서 들었는데 책만 볼 때 보다 몰입감을 높여 주었습니다.이 책은 단순히 여자아이가 나오는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 가족 자아 인생에 대한 혜안을 선사합니다. 행복이란 모든 것을 다 가졌을 때 오는 게 아니라는 단순하지만 가장 중요한 메세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