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작가는 사랑, 죽음, 삶과 판타지, 욕망에 관한 매혹적인 소설을 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서늘하고 아름다운 강지영 작가만의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들풀이 가득한 벌판에 신도림 행 2호선 순환 열차가 멈춰 선다. 마흔 다섯 살의 지하철 세일즈맨 한명수가 검은 양복을 갖춰 입은 남자를 따라 내린다. “어때요, 마음에 드시나요?” 남자는 명수가 지하철에 뛰어들어 자살했다며, 지난 기억을 떠올리라고 말한다. 지옥 같은 생과 천국, 명수가 있던 곳은 지옥일까 천국일까? 앞으로 그는 어디로 향하게 될까? 무한으로 순환하는 열차에 탄 한명수가 생의 마지막 도착한 역에서 만난 이야기.
© 2019 에브리북 (오디오북 ): 9791135740077
출시일
오디오북 : 2019년 9월 16일
강지영 작가는 사랑, 죽음, 삶과 판타지, 욕망에 관한 매혹적인 소설을 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서늘하고 아름다운 강지영 작가만의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들풀이 가득한 벌판에 신도림 행 2호선 순환 열차가 멈춰 선다. 마흔 다섯 살의 지하철 세일즈맨 한명수가 검은 양복을 갖춰 입은 남자를 따라 내린다. “어때요, 마음에 드시나요?” 남자는 명수가 지하철에 뛰어들어 자살했다며, 지난 기억을 떠올리라고 말한다. 지옥 같은 생과 천국, 명수가 있던 곳은 지옥일까 천국일까? 앞으로 그는 어디로 향하게 될까? 무한으로 순환하는 열차에 탄 한명수가 생의 마지막 도착한 역에서 만난 이야기.
© 2019 에브리북 (오디오북 ): 9791135740077
출시일
오디오북 : 2019년 9월 16일
격이 다른 오디오북 생활을 경험해보세요!
20 평점을 기준으로 한 전체 평점
재미있어요
동기부여가 돼요
생각할 거리를 주네요
대화에 참여하고 리뷰를 추가하려면 앱을 다운로드하세요.
표시120
제이
2023년 2월 6일
굿ㅋ
한국어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