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디즈니는 잊어라 악당들의 스핀오프가 시작된다”
전 세계 아이들이 사랑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잊지 못하는 디즈니 명작들. 우리가 기억하는 건 아름다운 주인공들이지만 그들 뒤에는 주목받지 못한 악당들이 있었다. 디즈니가 기획하고 세레나 발렌티노가 집필한 『디즈니의 악당들』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디즈니 명작 속 악당 캐릭터에 주목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악당이 주인공이 되어 그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그들만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저주를 받아 흉측한 야수가 된 왕자와 마음씨 고운 아름다운 아가씨가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 디즈니의 서른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1991)에는 짐승처럼 온몸은 털로 뒤덮이고, 발톱은 누군가를 위협하는 흉기처럼 뾰족한, 깊은 산속에 위치한 성에서 홀로 살아가는 야수가 등장한다. 그런데 [미녀와 야수]는 어떻게 해야 야수의 저주가 풀리는지만 말하지, 그 어디에도 그가 어떤 이유로 저주에 걸렸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다. 『디즈니의 악당들 2. 저주받은 야수』는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한다. 야수는 어쩌다 저주에 걸렸는가?
저주에 걸리기 전까지만 해도 왕자의 삶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준수한 외모와 왕자라는 높은 사회적 지위를 이용하여 간단히 여심을 사로잡았다.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할 필요도 없었던 건 당연했다. 그러던 그가 키르케라는 여성을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사랑의 상처를 입힌다. 이 사건은 누군가의 심기를 건드리게 되고 저주가 시작되는데…
상대방의 조건이 아무리 나쁘더라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 서로에 대한 조건이 완벽하게 맞으면 그만큼 사랑이 쉬울까? 이 끝나지 않을 사랑의 질문을 이 책 역시 던진다. 짐승으로 변해가는 야수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디즈니의 악당들 2. 저주받은 야수』. 야수의 내면을 따라가며 자신만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세레나 발렌티노 (Serena Valentino)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작법으로 유명한 만화 작가이자 소설가. 기존의 캐릭터를 새롭게 해석해 공포와 아름다움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신화와 마법사의 이야기를 결합해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악몽과 동화 Nightmares & Fairy Tales』 시리즈는 애나벨이라는 인형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들을 다루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화를 기반으로 한 단편 영화와 연극 시나리오를 썼다. 『디즈니의 악당들』 시리즈는 디즈니가 기획하고 세레나 발렌티노가 쓴 소설이다. 디즈니 명작 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악당들을 주인공으로 그들의 스핀오프를 완성했다. 다크한 캐릭터들이 내뿜는 독특한 아름다움과 디즈니 세계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악당들의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인 『사악한 여왕』은 미국에서 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국내에서도 출간 즉시 영미 소설 1위에 올랐다. 『저주받은 야수』, 『버림받은 마녀』, 『말레피센트』, 『가짜 엄마』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개를 훔친 이웃집 여자』도 발간되었다.
번역가: 석가원 홍익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번역계에 입문했다. 섬세한 번역가를 꿈꾸며 낮에는 음성 언어를 번역하고 밤에는 발레를 통해 몸의 언어를 배우며 언어적 표현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낭독자: 김두리 KBS 37기 성우로, ‘닥터후’, ‘드리프트 걸즈’, ‘옥상에서 만나요’ 등에 출연했다. KBS 라디오를 통해 다양한 낭독 작업을 했으며, 특히 ‘소설극장’을 통해 다수의 소설을 낭독했다.
© 2021 Storyside (오디오북 ): 9789152181638
번역자 : 석가원
출시일
오디오북 : 2021년 10월 18일
“착한 디즈니는 잊어라 악당들의 스핀오프가 시작된다”
전 세계 아이들이 사랑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잊지 못하는 디즈니 명작들. 우리가 기억하는 건 아름다운 주인공들이지만 그들 뒤에는 주목받지 못한 악당들이 있었다. 디즈니가 기획하고 세레나 발렌티노가 집필한 『디즈니의 악당들』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디즈니 명작 속 악당 캐릭터에 주목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악당이 주인공이 되어 그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그들만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저주를 받아 흉측한 야수가 된 왕자와 마음씨 고운 아름다운 아가씨가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 디즈니의 서른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1991)에는 짐승처럼 온몸은 털로 뒤덮이고, 발톱은 누군가를 위협하는 흉기처럼 뾰족한, 깊은 산속에 위치한 성에서 홀로 살아가는 야수가 등장한다. 그런데 [미녀와 야수]는 어떻게 해야 야수의 저주가 풀리는지만 말하지, 그 어디에도 그가 어떤 이유로 저주에 걸렸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다. 『디즈니의 악당들 2. 저주받은 야수』는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한다. 야수는 어쩌다 저주에 걸렸는가?
저주에 걸리기 전까지만 해도 왕자의 삶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준수한 외모와 왕자라는 높은 사회적 지위를 이용하여 간단히 여심을 사로잡았다.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할 필요도 없었던 건 당연했다. 그러던 그가 키르케라는 여성을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사랑의 상처를 입힌다. 이 사건은 누군가의 심기를 건드리게 되고 저주가 시작되는데…
상대방의 조건이 아무리 나쁘더라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 서로에 대한 조건이 완벽하게 맞으면 그만큼 사랑이 쉬울까? 이 끝나지 않을 사랑의 질문을 이 책 역시 던진다. 짐승으로 변해가는 야수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디즈니의 악당들 2. 저주받은 야수』. 야수의 내면을 따라가며 자신만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세레나 발렌티노 (Serena Valentino)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작법으로 유명한 만화 작가이자 소설가. 기존의 캐릭터를 새롭게 해석해 공포와 아름다움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신화와 마법사의 이야기를 결합해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악몽과 동화 Nightmares & Fairy Tales』 시리즈는 애나벨이라는 인형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들을 다루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화를 기반으로 한 단편 영화와 연극 시나리오를 썼다. 『디즈니의 악당들』 시리즈는 디즈니가 기획하고 세레나 발렌티노가 쓴 소설이다. 디즈니 명작 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악당들을 주인공으로 그들의 스핀오프를 완성했다. 다크한 캐릭터들이 내뿜는 독특한 아름다움과 디즈니 세계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악당들의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인 『사악한 여왕』은 미국에서 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국내에서도 출간 즉시 영미 소설 1위에 올랐다. 『저주받은 야수』, 『버림받은 마녀』, 『말레피센트』, 『가짜 엄마』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개를 훔친 이웃집 여자』도 발간되었다.
번역가: 석가원 홍익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번역계에 입문했다. 섬세한 번역가를 꿈꾸며 낮에는 음성 언어를 번역하고 밤에는 발레를 통해 몸의 언어를 배우며 언어적 표현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낭독자: 김두리 KBS 37기 성우로, ‘닥터후’, ‘드리프트 걸즈’, ‘옥상에서 만나요’ 등에 출연했다. KBS 라디오를 통해 다양한 낭독 작업을 했으며, 특히 ‘소설극장’을 통해 다수의 소설을 낭독했다.
© 2021 Storyside (오디오북 ): 9789152181638
번역자 : 석가원
출시일
오디오북 : 2021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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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2021년 11월 23일
재밋어요
삼백이의
2024년 3월 13일
많이 재미있네요! 처음엔 제목보고 무서운줄 알앗는데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재밌는 이야기 더 많이 꺼 주세요! 좋아요 많이 눌러주세요! -삼백이가-
20 권 언제
2021년 10월 29일
재미있어요이럴수가따뜻해요
ㅁㅣㄴㅏ
2021년 11월 8일
리얼하게 재밌게 읽어줘서 잘들었습니다
NAJI
2022년 1월 18일
재밌어요. 벨이 많이 나오지 않는 야수이야기 ㅎㅎ
이가영
2022년 9월 6일
완전 재미있어요성우님들이 너무 실김나게 읽어 주셔서몰입됬어요❤️🔥
misty
2024년 1월 22일
미녀와 야수를 또 다른 시점에서 보니 무척 새롭네요! '디즈니의 악당' 시리즈 전부 다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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