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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

어느 마을에 어마어마하게 큰 부자가 살고 있었어요. 부자에게는 장가 갈 나이가 된 아들이 하나 있었지요.
부자가 며느릿감을 구하는 방법이 특이하다는데요, 어떤 방법이라서 그런걸까요? 
이모도 궁금해지네요~^^ 이야기 속으로 떠나 볼까요?
(동화정보) 때올비출판사 우르르쾅쾅옛이야기 <며느릿감 구하기>

감자공주 양미선

감자공주이야기

감자공주 전래동화

며느릿감 구하기

어느 마을에 다 쓰러져 가는 초가집이 한 채 있었어요. 그 집에는 어머니와 아들만 살고 있었지요. 
어느 날, 어머니가 호미질을 하는데 '쨍'하는 소리가 났어요. 
땅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었을까요?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동화정보) 때올비출판사, 우르르쾅쾅 옛이야기 ‘정승 어머니와 은돈 항아리’

정승 어머니와 은돈 항아리

옛날 어느 마을에 부자영감이 살았어요. 오랫동안 고민하던 영감님은, 가장 지혜로운 며느리에게 곳간 열쇠를 맡기기로 했어요.
어떤 며느리가 가장 지혜로울까요? 이야기 속에서 찾아보세요
 (동화정보) 전래동화, 감자공주 각색, ‘볍씨 한 톨’

볍씨 한 톨

어느 마을에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어요. 아들에게는 눈에 띄게 친구가 많았지만,
아버지에게는 놀러 오는 친구가 별로 없었지요. 
과연 진짜 친구는 어떤 친구일까요? 
(동화정보) 때올비출판사, 우르르쾅쾅 옛이야기, '진짜 친구'

진짜 친구

옛날 옛적에 홀어머니와 오누이가 살았어요. 푸드덕 푸드덕 날아온 커다란 새가 그만 엄마를 데리고 가버렸대요. 
이 새의 이름은 재미나게도 꽁지 닷 발 주둥이 닷발이었대요
오누이는 엄마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요? 재미있는 전래동화를 감자공주 이모의 목소리로 들어보세요. 
(동화정보) 전래동화, 감자공주 각색,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위인전

"아해놈들아~!!" 옛날에 어린이들을 낮춰부르던 말이에요.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날을 제정하신 분! 어린이들의 수퍼스타 방정환 선생님의 위인전을 들어보세요
(동화정보) 위인전, 감자공주 글, '어린이를 사랑한 방정환'

어린이를 사랑한 방정환

옛날 옛날에, 백두산 언저리 작은 마을에 어머니와 효심이 지극한 아들이 살고 있었어요. 
어머니가 병에 걸려 자리에 눕게 되었대요. 아들은 어머니를 살릴 약초를 구할 수 있을까요?
옛날이야기 속으로 떠나 볼까요?
(도서정보) 전래동화, 감자공주 각색, ‘백두산 장생초’ (초등2 국어교과서 수록)

백두산 장생초

양미선

“비단 사세요. 곱디 고운 비단 사세요~”
어느 날, 비단 장수가 산 너머 마을로 비단을 팔러 가는데, 날도 덥고 피곤해서 잠깐 쉬어가기로 했지요. 하필이면 무덤가 망주석 옆에 털썩 주저앉아 쉬다가 그만 잠이 들었지 뭐에요!

한참 늘어지게 잠을 자고 일어난 비단 장수는 망주석 옆에 놓아둔 비단 짐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것을 알게 됩니다. 비단장수는 도둑맞은 비단을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옛날이야기 '망주석 재판'을 감자공주 이모의 목소리로 들어보세요~

(동화정보) 전래동화, 양미선 글, 감자공주 낭독, 감자공주의 전래동화 08 
‘망주석 재판’ (초등국어교과서 수록동화)

감자공주의 동화나라

망주석 재판 - 감자공주의 전래동화 08

요즘이야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이 아기가 태어나기만 하면 곱고 귀하게 정성을 다해 키우지만,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에는 그렇지 않았나 봅니다. 
여섯 째까지 내리 딸을 낳은 불라국의 왕은 일곱째 아기도 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몹시 실망합니다. 왕은 버럭 화를 내더니 갓난 아이를 내다 버리라고 명령합니다. 
왕비는 눈물을 흘리며 아기의 이름을 지어주는데, 낳자마자 버림받았다 해서 ‘바리데기’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시간이 흘러 왕은 큰 병에 들고 말았는데, 그 많은 자식들은 어디 가고 가장 사랑받지 못한 불쌍한 일곱째딸이 아버지의 목숨을 구하게 된다는 이야기에요. 마음씨도 고운 효녀, '바리데기'는 ‘바리공주’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이 재미난 옛날이야기를 감자공주 이모의 목소리로 들어보세요. 

 (동화정보) 전래동화, 양미선 글, 감자공주 낭독, 감자공주의 전래동화 10
바리데기 (Baridegi Saved her Father)

바리데기 - 감자공주의 전래동화 10

“쿵덕쿵덕 쿵덕쿵 호랑이 방아 쿵덕쿵!”
부모님은 건너마을 친척집 잔치에 가시고, 집에는 오누이만 남게 되었어요. 
오누이는 감자를 화롯불에 구워 맛있게 먹고 있었지요. 그런데, 구운 감자의 구수한 냄새를 맡고 호랑이가 다가왔어요. 오누이는 무서워서 벌벌 떨었지요. 
대체 어떤 일이 있었길래 호랑이가 방아를 찧게 되었을까요? 궁금해지네요. 
우리 선조들은 어쩜 이리도 재미난 이야기를 지어냈을까요! 전래동화는 감자공주의 목소리로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동화정보) 전래동화, 양미선 글, 감자공주 낭독, 감자공주의 전래동화 11 '방아 찧는 호랑이'

방아 찧는 호랑이 - 감자공주의 전래동화 11

옛날 이야기들이 감자공주 각색으로 새롭게 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