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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into an infinite world of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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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귤희

우연히 숨겨진 지하 방을 발견한 선우는 비밀의 문을 통해 과거로 가게 됩니다.그곳은 1945년 8월 15일 솔회산 터널 안. 터널에서는 무언가 수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선우는 터널에서 자신이 한 일 때문에 현재가 바뀐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잘못된 과거를 바로 잡기 위해 다시 터널로 들어가는데....

국민서관

작은거인

터널: 시간이 멈춘 곳

조경숙

이용규

아버지가 독립군 대장 황 장군을 따르면서 모든 게 틀어졌다. 아버지는 어머니와 홍이 걱정보다 나라 걱정을 먼저 했다. 그리고 아버지 말대로 영광스러운 죽음을 당했다. 아버지는 왜 독립군이 된 걸까? 봉오동 전투에서 탄생한 흡인력 강한 역사 동화! 빼앗긴 나라에서 살아야 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독립군의 아들 홍이

윤미경

왕따 당하다 못해 투명 인간이 되어버린 ‘이쓸모’. 열심히 하면 할수록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쓸모없는’ 존재가 되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30번 사물함에서 자신을 부르는 따뜻한 목소리가 들린다. 어느 날 30번 사물함 자물쇠를 여는 순간 초록색 팔이 튀어나와 쓸모를 사물함 안으로 끌어들인다. 사물함 속 판타지 세계는 꿈에 그리던 아늑하고 따스했다. 과연 쓸모는 자신의 이름을 되찾고 현실 세계로 돌아올 수 있을까?

쓸모가 없어졌다

홍종의

요즘 들어 상아네 동네는 개발 문제로 어수선하다. 아이들마저 찬반으로 나뉘어 사이가 멀어지자, 선생님은 개발 문제를 놓고 토론을 해 보자고 한다. 
왜 개발을 하면 안 되는지 이유를 생각하던 상아는 걱정나무가 서 있는 바람언덕을 떠올린다. 토끼와 암탉의 무덤이 있고, 고라니가 뛰놀다 가는 곳, 동네 사람들이 걱정거리를 털어놓는 곳. 바람언덕이 사라지면 안 된다. 하지만 개발업자가 바람언덕의 걱정나무를 뽑아 버리는데…….

어느 날 걱정나무가 뽑혔다

김지영

예은이는 제비뽑기로 심청이 역을 뽑았어요. 그런데 지유가 대신 그 역을 하겠대요. 자신이 해 보겠다고 말해야 하는데, 입이 떨어지지 않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오해는 자꾸만 쌓여 가는데……. 예은이의 답답한 마음 좀 시원하게 뚫어 주세요!!

마음 소화제 뻥뻥수

박현숙

“저는 유효기간이 다 된 것 같아요.”라는 댓글을 본 용삼이는 그 사람이 나쁜 마음을 먹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강재한테 상담해 보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강재는 영민이를 떼어 낼 생각만 한다. 요즘 들어 영민이를 괴롭히는 강재. 혹시 영민이가 그 댓글을 쓴 게 아닐까? 이러다 큰일 날지도 모른다 생각한 용삼이는 마음이 급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