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진경

대부분이 직장인들은 소통과 대화에 대한 충분한 교육과 준비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조직생활을 한다. 동료, 상사, 부하, 고객 등 모든 사람들과 관계형성을 하고 업무수행을 하는 과정에 소통 특히 화법은 소통의 목적을 달성하는 핵심 능력이다. 간단한 잡담이나 사담의 경우와 비즈니스 상황에서 말을 하는 목적은 다르다. 일반적으로 말을 잘 한다는 것은 거침없고 막힘없는 달변가를 생각하지만, 비즈니스 상황에서 말을 잘 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설득에 성공하는 것이다. 여기서 설득이란 “상대의 동기를 자극하여 자신의 원하는 대로 상대방 스스로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판단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비즈니스 종사자들은 상황에 맞는 적절한 화법을 갖추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디즈비즈북스

언제 어디서나 쓸모있는 비즈니스 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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