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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진이는 엄마 아빠도 없이 두릉마을 166번지에서 혼자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엄마 아빠와 함께 두릉마을 168번지에서 살고 있습니다. 진이는 어떻게 168번지에서 살게 되었을까요?

아빠는 일요일에 놀이 공원에 가기로 약속해놓고 사라져버립니다. 사라진 아빠를 찾아 떠나는 작은 여행 이야기를 읽으며, 입체에서 평면을 찾는 경험을 해보세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입체 도형에서는 어떤 평면도형을 찾을 수 있을까요?

마법사가 되기 위해 시험을 치르는 꼬마 마법사들의 이야기입니다. 몇 번째 칸인지, 몇 번째 서랍인지, 몇 장인지 잘 듣고 찾아내야 통과할 수 있대요. 꼬마 마법사들이 치르는 시험을 통해 서수에 대해 알아봅니다.

할머니가 시집올 때 가져온 빨간 비단 치마가 세월이 흐르면서 아이의 이불이 되고, 상보자기가 되고, 복주머니가 됩니다. 빨간 비단 치마가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전체가 부분이 되고, 부분이 모여 다시 전체가 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공주님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마을 사람들은 바빠집니다. 가장 넓은 거울과 침대를 골라야 하는데, 어떤 것이 넓은지 알 수가 없지요. 눈으로 얼핏 보아서는 잘 알 수 없을 때, 다른 사물을 이용하여 서로의 넓이를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커다란 성에 와글와글 모여 사는 괴물들 중에서 성의 주인을 찾아야 해요. 꼬마 곰이 괴물들을 뿔이 있는 동물과 없는 동물, 수염이 있는 동물과 없는 동물 등 여러가지 특징을 기준으로 분류하는 과정을 통해 복합 분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작가가 되고 싶어 하는 늑대 곰곰 씨와 여행가가 되고싶어 하는 양치기 담담이의 이야기입니다. 곰곰 씨가 양 10마리를 잡아먹겠다고 하자, 담담이는 10마리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나누어보며 곰곰 씨를 헷갈리게 하지요.
담담이의 꾀를 통해 수의 합성과 분해를 경험해보세요.

셈셈이는 다양하게 수를 세는 방법을 알고 있는 지혜로운 돼지예요. 괴물에게 잡혀간 친구들과 공주님도 이 방법으로 멋지게 구해내지요. 하나, 둘, 셋, 고유 수 단어로 세어 보고 일, 이, 삼, 한자 수 단어로도 세어보세요. 둘씩 건 세어보고, 거꾸로도 세어보세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서로 자기 닭이 알을 많이 낳는다며 다툽니다. 알을 바구니에 담아 비교해보기도 하고, 닭이 알을 낳으며 움직인 거리를 비교해보기도 하지요. 아주 많은 수량의 사물을 세는 방법을 알아보고 큰 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이좋은 형제가 아버지의 유산을 서로 더 적게 가지려고 다투는 이야기예요. 염소, 곡식, 닭 등을 두 무리로 나누어 짝을 지어보기도 하고 각각의 개수를 따로 세어 보기도 하지요. 더 적게 가지려고 다투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아름답고 훈훈한 형제애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