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꿈이 광수
소설
*채만식 수필!!
나는 며칠 후에 그 친구의 집을 다시 찾어갔다가 또 그 유모를 만났다. 등에는 그가 젖을 먹이는 어린아이가 업혀있었다. 난지 일곱 달이라는데 마침 젖살이 올라가지고 솜뭉치같이 복슬복슬하였다. 내가 얼러주니까 벙싯벙싯 웃는데 아랫니가 두 개 하얗게 솟아올랐다
© 2020 온이퍼브 (전자책 ): 9791163395638
출시일
전자책 : 2020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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