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라는 단어가 새겨진 피해자, ‘꼭두각시’라는 단어가 새겨진 가해자!
에밀리 백스터 경감은 봉제인형 살인사건과 그녀의 친구 윌리엄 ‘울프’ 폭스가 실종된 충격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또 다른 잔인한 사건에 휘말리고 싶지 않았지만,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모방범죄가 발생하는 바람에 뉴욕으로 파견된다. 뉴욕 브루클린 다리에는 한 남성의 시체가 뒤틀린 자세로 매달려 있고 가슴에는 ‘미끼’라는 단어가 깊이 새겨져 있었다. 반면, 자살한 가해자의 가슴에는 ‘꼭두각시’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었다.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영국과 미국에서 발생한 끔찍한 연쇄 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백스터는 지난 수년 간 자신을 사로잡았던 슬픔과 두려움을 극복해야만 하는데….
목차 프롤로그 1. ~ 40. 에필로그
저자: 다니엘 콜 (Daniel Cole) 다니엘 콜은 런던 도서전을 통해 영미 현대문학계에 혜성처럼 등단한 신예 작가이다. 2016년 4월 런던 도서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소설 『봉제인형 살인사건』은 다니엘 콜의 데뷔작으로서 영국, 미국, 독일, 일본을 포함한 32개국에서 출간되었고, 치열한 경쟁 끝에 『데렐 가족』을 히트시킨 ITV社가 TV판권을 획득했다. 『봉제인형 살인사건』은 생동감 있는 묘사, 입체적인 캐릭터, 치밀하고 절묘한 플롯,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첫 문장에서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단숨에 읽게 만드는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추리스릴러 소설의 대가의 반열에 오른 레이첼 애보트나 M. J. 알리지 같은 작가들도 다니엘 콜의 등단을 새로운 천재 작가의 탄생이라며 치켜세웠다. 신체의 여섯 부위를 바늘과 실로 꿰매 이어 붙인 살인사건이라는 섬뜩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번역자: 유혜인 경희대학교 사회과학부를 졸업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낭독자들: 이상운 KBS 39기 성우로, KBS 소설극장, 라디오 극장, 라디오 독서실 등을 통해 다수의 낭독에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KBS 심야토론, 재난방송센터, 특선 다큐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김이안 KBS 44기 성우로, 'KBS 무대', '라디오 극장', '소설극장', '라디오 문학관' 등을 통해 다수의 소설 낭독에 참여했다.
출판사 서평: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2016년 런던 도서전 최고의 화제작! 영국,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등 주요 선진국 포함 32개국 번역 출간! 영국TV 드라마화 제작 확정!
2016년 4월 런던 도서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소설 『봉제인형 살인사건』시리즈는 다니엘 콜의 데뷔작으로서 영국, 미국, 독일, 일본을 포함한 32개국에서 출간되었고, 치열한 경쟁 끝에 『데렐 가족』을 히트시킨 ITV社가 TV판권을 획득했다. 『꼭두각시 살인사건』은 생동감 있는 묘사, 입체적인 캐릭터, 치밀하고 절묘한 플롯,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첫 문장에서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단숨에 읽게 만드는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추리스릴러 소설의 대가의 반열에 오른 레이첼 애보트나 M. J. 알리지 같은 작가들도 다니엘 콜의 등단을 새로운 천재 작가의 탄생이라며 치켜세웠다. 신체의 여섯 부위를 바늘과 실로 꿰매 이어 붙인 살인사건이라는 섬뜩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다니엘 콜의 『봉제인형 살인사건』은 그의 화려한 행보의 과감한 첫 시작을 알렸다. 이 소설의 충격적이고 탄탄한 이야기는 과연 최고의 스릴러답게 나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_존 하트, 베스트셀러 작가
빠른 전개와 더불어 어두우면서도 유머를 겸비한 콜의 첫 소설은 영국 추리 소설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Robert Galbraith(해리포터 시리즈를 쓴 J.K.Rowling의 필명)와 Clare Mackintosh를 아끼는 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이다. _라이브러리 저널
『봉제인형 살인사건』을 위해서라면 내 팔이나 다리 한 쪽도 기꺼이 내놓겠다. 멋진 스릴러이다. _린우드 바클레이, 베스트셀러 작가
© 2021 Storyside (오디오북 ): 9789152182680
번역자 : 유혜인
출시일
오디오북 : 2021년 9월 10일
'미끼’라는 단어가 새겨진 피해자, ‘꼭두각시’라는 단어가 새겨진 가해자!
에밀리 백스터 경감은 봉제인형 살인사건과 그녀의 친구 윌리엄 ‘울프’ 폭스가 실종된 충격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또 다른 잔인한 사건에 휘말리고 싶지 않았지만,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모방범죄가 발생하는 바람에 뉴욕으로 파견된다. 뉴욕 브루클린 다리에는 한 남성의 시체가 뒤틀린 자세로 매달려 있고 가슴에는 ‘미끼’라는 단어가 깊이 새겨져 있었다. 반면, 자살한 가해자의 가슴에는 ‘꼭두각시’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었다.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영국과 미국에서 발생한 끔찍한 연쇄 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백스터는 지난 수년 간 자신을 사로잡았던 슬픔과 두려움을 극복해야만 하는데….
목차 프롤로그 1. ~ 40. 에필로그
저자: 다니엘 콜 (Daniel Cole) 다니엘 콜은 런던 도서전을 통해 영미 현대문학계에 혜성처럼 등단한 신예 작가이다. 2016년 4월 런던 도서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소설 『봉제인형 살인사건』은 다니엘 콜의 데뷔작으로서 영국, 미국, 독일, 일본을 포함한 32개국에서 출간되었고, 치열한 경쟁 끝에 『데렐 가족』을 히트시킨 ITV社가 TV판권을 획득했다. 『봉제인형 살인사건』은 생동감 있는 묘사, 입체적인 캐릭터, 치밀하고 절묘한 플롯,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첫 문장에서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단숨에 읽게 만드는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추리스릴러 소설의 대가의 반열에 오른 레이첼 애보트나 M. J. 알리지 같은 작가들도 다니엘 콜의 등단을 새로운 천재 작가의 탄생이라며 치켜세웠다. 신체의 여섯 부위를 바늘과 실로 꿰매 이어 붙인 살인사건이라는 섬뜩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번역자: 유혜인 경희대학교 사회과학부를 졸업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낭독자들: 이상운 KBS 39기 성우로, KBS 소설극장, 라디오 극장, 라디오 독서실 등을 통해 다수의 낭독에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KBS 심야토론, 재난방송센터, 특선 다큐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김이안 KBS 44기 성우로, 'KBS 무대', '라디오 극장', '소설극장', '라디오 문학관' 등을 통해 다수의 소설 낭독에 참여했다.
출판사 서평: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2016년 런던 도서전 최고의 화제작! 영국,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등 주요 선진국 포함 32개국 번역 출간! 영국TV 드라마화 제작 확정!
2016년 4월 런던 도서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소설 『봉제인형 살인사건』시리즈는 다니엘 콜의 데뷔작으로서 영국, 미국, 독일, 일본을 포함한 32개국에서 출간되었고, 치열한 경쟁 끝에 『데렐 가족』을 히트시킨 ITV社가 TV판권을 획득했다. 『꼭두각시 살인사건』은 생동감 있는 묘사, 입체적인 캐릭터, 치밀하고 절묘한 플롯,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첫 문장에서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단숨에 읽게 만드는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추리스릴러 소설의 대가의 반열에 오른 레이첼 애보트나 M. J. 알리지 같은 작가들도 다니엘 콜의 등단을 새로운 천재 작가의 탄생이라며 치켜세웠다. 신체의 여섯 부위를 바늘과 실로 꿰매 이어 붙인 살인사건이라는 섬뜩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다니엘 콜의 『봉제인형 살인사건』은 그의 화려한 행보의 과감한 첫 시작을 알렸다. 이 소설의 충격적이고 탄탄한 이야기는 과연 최고의 스릴러답게 나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_존 하트, 베스트셀러 작가
빠른 전개와 더불어 어두우면서도 유머를 겸비한 콜의 첫 소설은 영국 추리 소설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Robert Galbraith(해리포터 시리즈를 쓴 J.K.Rowling의 필명)와 Clare Mackintosh를 아끼는 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이다. _라이브러리 저널
『봉제인형 살인사건』을 위해서라면 내 팔이나 다리 한 쪽도 기꺼이 내놓겠다. 멋진 스릴러이다. _린우드 바클레이, 베스트셀러 작가
© 2021 Storyside (오디오북 ): 9789152182680
번역자 : 유혜인
출시일
오디오북 : 2021년 9월 10일
격이 다른 오디오북 생활을 경험해보세요!
90 평점을 기준으로 한 전체 평점
재미있어요
스릴있어요
놀랍네요
대화에 참여하고 리뷰를 추가하려면 앱을 다운로드하세요.
표시1090
복숭아
2021년 9월 19일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가 전편인 봉제인형 살인사건보다 더 잘 짜여졌다고 느꼈다. 런던과 미국을 오가며 벌어지는 꼭두각시-미끼 형태의 연쇄살인사건과 대규모 테러들이 심리를 조종하며 펼쳐지는 사이비 종교 형태라는 것이 흥미로웠다.처음 이 부분의 심리묘사가 머리로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상운성우님의 연기에 설득당했다. (....)잘생기고 매력적인 인물로 묘사된 알렉시 그린은 잘생김을 연기하신 상운 성우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그에게 사랑받고 싶어 꼭두각시가 되기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매우 납득이 갔다.(이런 목소리라면 나 같아도 그의 사랑을 받기 위해 그의 말이라면 다 따르겠노라고.. 끄덕끄덕.)챕터 26에서 백스터와 루쉬가 서로 가슴 속 깊이 꽁꽁 숨겨뒀던 이야기를 주고 받을 때가 가장 좋았다.울먹이는 듯 한 상운님의 목소리 연기가 내 귓고막을 때리며... 나도 모르게 몰입하고 집중하고 그의 사연에 공감하며 안타까움과 연민을 느꼈다.#상운님우는연기최고 #맨날울리고싶다전편에서 백스터가 밑도끝도 없이 울프를 짝사랑하는 모습이 나와서 매우 마음에 들지 않았었는데...이번편에서 나는 '백스터언니 만세'를 외쳤다.세상에... 맙소사...어디서 토마스같은 남자를 만난거에요? ㅠㅠ어디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잖아요... 하....그 중 가장 완벽한 건 역시 목소리#잘생김을연기하는성우 #목소리도잘생기고 #얼굴도잘생겼어요마지막으로!편집이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적습니다.- 챕터2 19:07 누락"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경감님"- 챕터 37 11:29:47 문장 중복 재생전문 사진관에서 찍은 가족사진 ~ 하나하나 액자에 담겨 소중히 걸려 있었다.- 챕터 39 12:03:56 누락백스터가 묻는 순간, 열차가 곧 도착한다는 기계음이 울려 퍼졌다.
윤
2021년 9월 17일
봉제인형 살인사건을 재미있게 들었던 터라 꼭두각시 살인사건도 눈 빠지게 기다렸습니다.워낙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잘 들었어요.전작에서도 느꼈지만 훌륭하신 성우님들의 연기 덕분에 외화 더빙을 보는듯한 느낌이었어요.인간이 나약해지고 끝까지 몰리면 의지할 무언가를 찾게 되고.. 거기서 오는 맹목적인 믿음.그걸 이용하는 또 다른 인간의 잔인함. 여러가지 얘기들을 흥미롭게 잘 풀어낸 이야기였습니다.비슷한 사연의 두 남자들이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대응하는 방식이 이 소설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아닐까 싶네요.등장인물들의 서사에 집중된 부분이 많아서 그럴때마다 약간 눈물이 차올라 고개를 들었습니다ㅠㅠㅠㅠ마음의 병은 만병의 근원입니다...아플땐 이상운 성우님 목소리를 들으시고요. 성우님 소프트한 딕션과 목소리로 나레이션 해주시는데 그게 더 무서워서 밤에 듣다가 울뻔했고요...믿고 듣는 이상운 성우님 오디오북!!! 이번에도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charming
2021년 10월 5일
봉제인형때보다 어수선해서 집중이 잘 안되었어요
기곤
2021년 9월 19일
봉제인형을 너무 재미있게 들어서 저금 다 약한면이 있지만 그래도 스릴있고 재미있습니다
베리
2023년 12월 17일
굿!
Haena
2021년 12월 26일
나레이션 덕분에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김인형, 이상운 성우님 낭독
2022년 3월 27일
정말… 상운님….. 정말 최고라는 말 밖엔… 얼른 3편도 듣고싶어져요..!!!!!!
Y
2022년 5월 16일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했습니다. 이야기의 내용도 흥미로웠는데 거기에 성우님들의 열연이 더해져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운 성우님 김이안 성우님 정말 대단하시다 느꼈습니다!👍🏻👍🏻👍🏻
덕질
2023년 4월 20일
중간중간 스릴있긴 했지만 좀 지루한 좀이 있었어요
예쁜 원영이
2023년 12월 27일
제목 부터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어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