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맘먹었다, 나답게 늙기로박혜란
“한 번도 웃지 않은 날은 망한 날!”
심심한 걸 못 견디는 재미주의자, 70세 호기심 대마왕이 펼치는 일상 찬미.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로 대한민국에 육아 신드롬을 일으킨 여성학자 박혜란이 진솔하게 써내려 간 노년의 일기
© 2020 나무를심는사람들 (오디오북 ): 9791190275309
출시일
오디오북 : 2020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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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111
담
2021년 4월 22일
처음엔 이 작가분이 '가수 이적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고 오잉?하는 반가운 호기심으로 들어봤는데요, 듣는 내내 참 멋지고 당당하고 주체적인 분이구나 느꼈습니다. 공감도 하고, 배움도 얻고, 또 위로도 받았습니다. 깊이와 힘이 있는 이야기에 기본적으로 따뜻함이 깔려있고, 몸과 마음 피곤할 때마다 틈틈이 들었는데 많이 안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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