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into an infinite world of stories
Fiction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읽지 않은 고전 작품, 이제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만난다! ""고전이란 모든 사람이 칭찬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의 고전에 대한 정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세계문학그림책은 고전 작품을 대하는 사람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시대마다 새롭게 발굴되는 풍성한 고전 리스트를 선별해 작품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시대 감각에 맞는 간결한 구성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했다.
‘사람 안에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무엇이 주어지지 않았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들에게 삶의 본질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그림책으로 만나보자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소개 가난한 제화공 세묜이 겨울철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예배당에서 얼어죽기 직전의 낯선 남자를 발견한다. 세묜은 처음에 망설였지만, 곧 이 남자를 도와주기로 결정하고 그를 집으로 데려간다. 그 남자는 미하일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고, 세묜과 그의 아내는 그에게 식사와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하면서 그를 돌본다. 미하일은 세묜의 집에 머무르며 그의 구두 가게에서 일을 돕기 시작한다. 미하일은 구두를 만드는 데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 날, 세묜의 가게에 한 신사가 찾아와 매우 비싼 가죽으로 부츠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한다. 그러나 미하일은 부츠를 만드는 대신 죽은 사람들에게 신기는 신발을 만들어 놓는다. 세묜은 너무나 당황했지만, 곧 그 신사의 하인이 신사가 죽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미하일은 그 신사가 죽을 것을 미리 알았던 것이다. 이후 미하일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그가 깨달은 세 가지 사실을 이야기한다. ‘사람에게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는 무엇이 주어지지 않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답이었다. 미하일이 찾아낸 답은 무엇일까? 미하일과 함께 인간의 삶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톨스토이가 이 소설을 통해 전하고자 한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 2025 AUDIO PUB (Audiobook): 9791142330308
Translators: 오은
Release date
Audiobook: September 19, 2025
Listen and read without limits
800 000+ stories in 40 languages
Kids Mode (child-safe environment)
Cancel anytime
Listen and read as much as you want
1 account
Unlimited Access
Offline Mode
Kids Mode
Cancel anytime
English
Inter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