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출판 : 샘터 / 도서 저자 : 정채봉

추모 6주기를 기념하는 '정채봉전집 - 중ㆍ단편' 제2권 『가시넝쿨에 돋은 별』. 내면을 일깨우는 작품으로 우리 마음에 존재하는 영혼의 고향을 되살려준 정채봉의 작품으로, 13세에 순교한 성인 '유대철'의 삶과 신앙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종교적 신념에 따라 순교한 성인 '유대철'의 삶과 신앙을 통해 자신이 진리라고 믿는 길이라면, 좁은 길일지라도 그곳을 걸아가는 용기와 믿음을 잃지 않을 것을 권하며, 진리는 변하지 않고 영원히 살아있음을 가르쳐주고 있다.'유대철'은 13세라는 어린 나이에 천주교를 믿었다는 죄로 고문을 당했지만, 신비하게도 기쁜 얼굴로 살아 있어 옥졸이 노끈으로 목을 잡아매어 죽었다고 한다. 그후 150년이 흐른 198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가톨릭 교회의 최고 반열인 성인에 올랐다.

1장. 오프닝 2장. 저자소개 3장. 어디에서 왔습니까? 1 4장. 어디에서 왔습니까? 2 5장. 하늘의 인연 1 6장. 하늘의 인연 2 7장. 마음이 시키는 대로 1 8장. 마음이 시키는 대로 2 9장. 아버지의 뒤를 따라 10장. 나무야, 죄가 많은 나무야 1 11장. 나무야, 죄가 많은 나무야 2 12장. 작은 예수님 1 13장. 작은 예수님 2 14장. 너 있는 곳에 15장. 작가의 말 16장.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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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오디오북 : 2014년 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