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이 다른 오디오북 생활을 경험해보세요!
소설
“피하고 싶은, 그러나 엄존하는 세계 속으로 우리를 이끄는 소설가”(제9회 김현문학패 심사평) 김이설의 신작 소설이 자음과모음 ‘새소설’ 시리즈 열다섯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김이설은 2006년 등단 이후 18년간 꾸준히 소설집, 경장편소설을 발표하며 명실상부한 한국문학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2009년 동인문학상 본심에 오른 『나쁜 피』를 비롯해 『환영』 『선화』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등의 작품을 통해 ‘여성’과 ‘가족’에 대해 질문해온 그가 이번에는 ‘난주’ ‘미경’ ‘정은’이라는 세 친구의 이야기로 ‘그럼에도 살아가는 것’에 대해 풀어놓는다. 누구에게나 있던 청춘, 이십대를 지나 ‘요실금과 고혈압과 탈모와 우울증’을 겪는 오십대가 된 ‘X세대’ ‘수능 0세대’의 이야기. 『우리가 안도하는 사이』는 그들이 남겨온 발자취를 따라 그때의 나, 지금의 우리에게 전하는 소회의 기록이다.
© 2024 자음과모음 (오디오북 ): 9788954451925
출시일
오디오북 : 2024년 11월 18일
국내 유일 해리포터 시리즈 오디오북
5만권이상의 영어/한국어 오디오북
키즈 모드(어린이 안전 환경)
월정액 무제한 청취
언제든 취소 및 해지 가능
오프라인 액세스를 위한 도서 다운로드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오디오북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2-3 계정
무제한 액세스
2-3 계정
무제한 청취
언제든 해지하실 수 있어요
2 계정
17900 원 /월한국어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