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0년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그냥 끄적여 보세요!” 끝없이 밀려드는 집안일, 상처를 주는 날카로운 언어들이 새로운 모양과 향기로 다가옵니다.
“글쓰기는 결국 사랑하기 위함입니다!” 이 책의 저자이자 글선생인 작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글을 쓰면 세상 모든 것이 연결되었음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평소라면 지나쳤을 거리의 할머니가 어머니 같고, 하굣길에 만나는 모든 아이들이 아들과 딸 같습니다. 서툰 화장, 어색하게 담배를 문 모습의 대학생은 젊은 시절을 불러옵니다. 그때의 심정을 회상하며 청춘을 이해하고 존중하게 됩니다. 눈길도 주지 않았던 저녁노을에 마음이 울렁이고, 세찬 바람에도 기필코 봉우리를 핀 들꽃에는 눈물이 일렁입니다. 글쓰기가 가꾼 엄마의 삶과 그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 남편은 또 어떤가요. 그렇게 사랑이 사랑을 낳고, 손에서 손으로 온기를 전하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오늘부터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 5분, 끄적여 보세요! 무의미했던 일상이 매우 의미 있어집니다.
© 2020 서사원 (오디오북 ): 9791190179492
출시일
오디오북 : 2020년 11월 17일
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0년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그냥 끄적여 보세요!” 끝없이 밀려드는 집안일, 상처를 주는 날카로운 언어들이 새로운 모양과 향기로 다가옵니다.
“글쓰기는 결국 사랑하기 위함입니다!” 이 책의 저자이자 글선생인 작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글을 쓰면 세상 모든 것이 연결되었음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평소라면 지나쳤을 거리의 할머니가 어머니 같고, 하굣길에 만나는 모든 아이들이 아들과 딸 같습니다. 서툰 화장, 어색하게 담배를 문 모습의 대학생은 젊은 시절을 불러옵니다. 그때의 심정을 회상하며 청춘을 이해하고 존중하게 됩니다. 눈길도 주지 않았던 저녁노을에 마음이 울렁이고, 세찬 바람에도 기필코 봉우리를 핀 들꽃에는 눈물이 일렁입니다. 글쓰기가 가꾼 엄마의 삶과 그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 남편은 또 어떤가요. 그렇게 사랑이 사랑을 낳고, 손에서 손으로 온기를 전하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오늘부터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 5분, 끄적여 보세요! 무의미했던 일상이 매우 의미 있어집니다.
© 2020 서사원 (오디오북 ): 9791190179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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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 2020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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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20년 11월 26일
글을 써야한다는건 무거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는 일인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숙연
2022년 11월 14일
당장 뭐라도 쓰게 해주는 권귀헌 작가님의 경험과 안내 감사합니다.
Kayoung
2022년 4월 7일
글쓰기를 하고싶게 해주는, 작사님위트접근이 감동적이에요. 덕분에 하루5분 글쓰기 정말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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