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นอนฟิกชั่น
엄마는 위층에 사는 지현이 언니와 나를 늘 비교합니다. 6학년인 지현이 언니는 피아노라면 피아노, 글짓기라면 글짓기, 노래에 운동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만능 재주꾼이라는 소문이 퍼져 있습니다. 내가 피아노 치고 싶다고 할 때 엄마는 시간 낭비, 돈 낭비라더니 지현이 언니가 수학 백점 맞은 비결이 피아노라는 말을 듣고는 바로 등록해 버렸습니다. 어느 날 저녁 9시, 나는 줄넘기 연습을 하러 놀이터에 나왔는데 지현이 언니와 마주쳤습니다. “언니는 좋겠다. 전교 1등이니까 공부하라는 잔소리도 안 듣고 편하게 운동하러 나오잖아.” “나도 모르는 웬 전교 1등?” 건강 관리사가 꿈이기 때문에 저녁마다 운동을 한다는 지현이 언니의 말을 듣고는 내 꿈에 대해 생각합니다. 특별히 잘하는 게 없는 나는 고민에 빠집니다. 하지만 지현이 언니는 지금 이대로의 나도 충분히 멋있다고 말합니다. 어린이 여러분, 꿈이 없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어요.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이 무엇인지 차근차근 생각하면 되니까요.
‘나대로 나일 거야’는 『외계인과 용감한 녀석』 책 속에 들어 있는 단편 동화입니다.
© 2023 산수야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9788980975983
วันที่วางจำหน่าย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20 เมษายน 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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