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หนังสือเด็ก
우투리 설화를 바탕으로 재탄생한 액션 판타지 동화! 제이든에게 잡힌 아빠를 구하려는 나린이의 분투가 펼쳐진다.
태어날 때부터 날개를 가진 아기 장수 우투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본 적 있을 것이다. 바로 그 우투리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투리 하나린』은 제2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번 세 번째 이야기로 『우투리 하나린』의 시즌 1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하나린과 주노가 제이든에게 잡혀 있는 나린이 아빠를 구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누란의 신비한 비밀이 드디어 밝혀진다.
『우투리 하나린』은 현실과 한국 설화를 바탕으로 한 상상력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특히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를 예측하기 힘들 만큼 빠른 속도감과 큰 스케일이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가족애, 한(恨)과 같은 한국적인 감정이 녹여져 있어서 어린이 독자들이 더 쉽게 감정이입하도록 만들고 있다.
『우투리 하나린』을 쓴 문경민 작가는 인물들의 개연성 있는 심리 묘사로 인물이 살렸고, 액션 장면에서 보이는 눈에 보일 듯한 행동 묘사 도 독자들에게 박진감을 전한다. 시즌 1 내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던 우투리와 누란에 대한 미스터리한 요소가 이번 이야기를 통해 많은 부분 풀릴 예정이다.
목차 1 브리슬콘 소나무 2 둥지를 떠난 아들 3 루시타팜 4 중력장 훈련 5 연구소 D동 6 주노와 엄마 7 셋의 비행 8 솜사탕 파티 9 기습 10 잊었던 기억 11 송이의 선택 12 플랜C 13 한계 너머 14 아빠를 찾아서 15 두 번의 폭발 16 우투리의 불 17 용마의 마지막 임무 18 졸업 ㆍ작가 인터뷰
저자: 문경민 1976년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중앙신인문학상에서 단편 소설 「곰씨의 동굴」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2019년 제2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에서 『우투리 하나린』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 고학년 장편 동화인 『딸기 우유 공약』, 『우투리 하나린 1 : 다시 시작되는 전설』, 『우투리 하나린 2 : 멈춘 시간에 갇힌 몸』이 있고, 주니어 소설 『우리들이 개를 지키려는 이유』, 『용서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나는 언제나 말하고 있었어』 등이 있다. 장편소설 「화이트 타운」으로 2021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낭독자: 나인애 KBS 43기 성우로, ‘KBS무대’, ‘라디오 극장’, ‘소설 극장’, ‘라디오 문학관’ 등을 통해 여러 낭독에 참여했다.
출판사 서평:
◆ 우투리 하나린 시리즈 ◆ 〈우투리 하나린〉 시리즈는 우투리 설화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동화이다. 우투리 설화 속에서 날개를 지닌 아기 장수 우투리는 비범한 능력을 지니고 많은 이들의 염원을 이루려 하지만 비극적으로 결말을 맞는다. 〈우투리 하나린〉은 우투리의 후손이 계속 존재해 왔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우투리의 비밀을 캐내려 하는 사람들과 우투리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우투리 하나린 1권은 ‘제2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적인 정서가 살아 있는 한국 판타지 동화 〈우투리 하나린〉 시즌 1은 이번에 출간되는 세 번째 이야기 〈용마의 마지막 임무〉로 마무리 된다. 〈우투리 하나린〉은 우투리의 전설이 새롭게 태어나는 이야기로 시즌 1의 시작을 열였다. 평범한 소년 주노가 우투리 하나린을 만나면서 용마가 되었고, 제이든에게 쫓기면서 우투리와 용마의 사명을 깨달아 나가는 모험으로 시즌 1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나린이 아버지를 잡아가서 우투리와 누란의 정체를 손에 쥐고 싶어하는 제이든과 나린이와 주노의 한판 승부가 이번 이야기에서 펼쳐지게 된다. 문경민 작가는 아기장수 ‘우투리 설화’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설화에 흐르는 ‘서러움’의 정서였다고 한다. 설화 속에서 세상을 구원할 수도 있는 영웅을 끔찍한 방법으로 죽인 사람들이 원망스럽고, 아무것도 해 보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은 우투리가 한스럽고 안타까웠다고 말한다. 이러한 정서는 한국인의 정서라고 하는 ‘한’으로 연결된다. 이뿐 아니라 〈우투리 하나린〉에는 한국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이나 정서가 바탕에 자리잡고 있다.
시즌 1의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 1, 2권과 마찬가지로 이번 3권에서도 빠른 속도와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전개가 이뤄진다. 창룡과 약속한 시간보다 먼저 한국에 나타난 제이든. 제이든의 갑작스러운 공격과 나린이네의 반격. 그리고 이별. 뜻하지 않는 상황에서 밝혀지는 누란의 비밀 등이 펼쳐진다. 특히 시즌 1을 마무리하는 이번 편을 통해 시즌 1 내내 독자들이 궁금해 했던 부분들이 많이 풀릴 것이다. 작가는 창룡이 어떻게 어린 아이로 계속 남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또한 창룡에게 남긴 할머니의 말을 통해 우투리와 누란에 대한 비밀과 용마의 임무에 대해서도 얘기를 펼친다. 우투리의 자격은 무엇인지, 어떻게 우투리가 되는 것인지, 우투리가 가진 능력은 무엇인지와 같은 질문에 대한 얘기들도 이야기 속에 나오고 있다. 그뿐 아니라 책 말미에 〈작가 인터뷰〉를 통해서도 직접 독자에게 우투리 하나린에 대해 듣고 싶었던 것들에 답해 주고 있다. 작가는 우투리 나린이와 용마 주노가 설화 속 우투리처럼 그렇게 아무것도 해 보지 못하는 아픔을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한다. 하나린과 주노가 모든 일들을 잘 마무리 짓고,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길 희망한다며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개연성 있는 심리 묘사와 보이는 듯한 액션 묘사 《우투리 하나린》에서 문경민 작가는 인물들의 행동과 심리, 감정에 대해서 개연성 있는 묘사를 통해 인물들이 살아 숨 쉬게 하였다. 인물들의 말과 행동들이 이해되고, 설득되면서 인물들과 같이 독자가 숨 쉬게 하고 있어서, 판타지이지만 현실에 있을 법한 느낌을 전한다.
© 2021 Storyside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9789152196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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หนังสือเสียง : 7 ธันวาคม 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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