ก้าวเข้าสู่โลกแห่งเรื่องราวอันไม่มีที่สิ้นสุด
4.5
หนังสือเด็ก
‘인사만 잘해도 반은 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인사가 중요하다는 뜻이겠지요. 하지만 먼저 인사를 건네지 못하고 우물쭈물 망설인 경험은 누구라도 있을 겁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친 이웃 아저씨에게, 매일 보는 익숙한 얼굴의 버스 기사님에게, 어제 다투고 서먹해진 같은 반 친구에게 인사를 할까 말까 고민했던 적이 있겠지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먼저 인사를 건네는 일은 참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혹시 내 인사를 무시하고 지나치지는 않을까 두렵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먼저 인사를 건네는 사람을 만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인사를 건네지 못하고 후회한 적은 없나요? 그럴 때 망설이지 말고 작은 인사를 나누는 건 어떨까요? 책의 주인공인 민철이는 씩씩합니다. 그렇다고 낯선 마음으로 인사하는 것이 마냥 두렵지 않은 건 아닙니다. 어제 싸웠던 친구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도 아직은 조심스럽습니다. 또 화난 표정의 기사님을 보고 인사를 까맣게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민철이는 누구에게나 먼저 인사를 전할 줄 압니다. 민철이가 건넨 인사는 주위를 환하게 밝힙니다.
© 2021 킨더랜드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9788956182155
วันที่วางจำหน่าย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30 พฤศจิกายน 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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