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당신에게만 들려주는 MBTI 맞춤형 직업 이야기

요즘 사람들은 MBTI라는 단어가 생소하지 않다. 저자가 어린 시절만 해도 MBTI라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학문으로 여겨지기도 했지만 오늘날에는 과거에 우리가 혈액형이나 태어난 달, 계절 등을 가지고 그 사람을 유형별로 분석하듯이 MBTI를 가지고 분류하는 것이 유행이기도 하다. MBTI를 잘 아는 독자이든 아니면 처음 접하는 독자이든 간에 같은 유형의 MBTI라고 하더라도 개인적인 환경이나 학습 여부 등에 따라서 MBTI는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16가지 유형의 특징은 각각 모두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 16가지를 가지고 성격의 우위를 결정한다거나 좋고 나쁨을 결정할 수는 없다. 다만 저자가 소개하는 MBTI의 기본 개념과 유형별 특징을 참고하여 본인의 직업 결정에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아직까지 사회 생활을 해 보지 않은 학생들과 직장인이지만 이직을 넘어 전직까지도 심각하게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작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펜을 들게 되었다. 저자 역시 사회 생활을 해 가면서 자의에 의해서든 타의에 의해서든 직업을 몇 번 바꾸게 되었다. 본인이 해 보지 않은 분야에서 처음 일을 시작할 때 당연히 누구나 생소함을 느끼지만 자신의 MBTI 분석과 그 특징과 장점에 맞는 부분을 자신의 직업과 직무에 자연스럽게 연결시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자 역시 MBTI에 대한 공부를 조금이라도 했었다면 직업을 바꾸었을 때 처음 느끼던 어색함이나 어려움들이 덜 하지 않았을까 과거를 돌아보며 이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

© 2024 예얼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9791171971855

วันที่วางจำหน่าย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17 มกราคม 2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