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반구대암각화에 동물이 살았대

이번 책은 우리나라 귀한 보물인 반구대 암각화에 대한 동시입니다. 암각화에 그려진 바위 그림을 보면서 새겨진 그림을 보고 상상의 나래를 펴 보았어요.

반구대 암각화 왼쪽에는 바다동물이 그려져 있고, 오른쪽에는 육지동물이 그려져 있어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 상류의 지류 하천인 대곡천의 절벽에 있습니다. 너비 약 8m, 높이 약 5m의 판판한 암면에 약 300여 점의 그림이 새겨져 있습니다. 고애와 같은 바다 동물과 호랑이, 사슴 같은 육지 동물, 동물 사냥과 고래잡이 그림 등 선사시대 사냥과 해양어로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요. 반구대 암각화의 제작 연대는, 최근 과학적 연구 성과에 따르면 약 7,000년에서 3,500년 전인 신석기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어요. 반구대 암각화는 지금까지 알려진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포경 유적으로 평가되어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어요.

© 2021 작가시대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9791185075396

วันที่วางจำหน่าย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30 พฤศจิกายน 2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