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500일간의 세계여행 끝에 마침내 알게 된 것들

이 콘텐츠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시사IN」올해의 책에 선정된 500일간의 세계일주 여행기.

경쟁적인 삶을 살아가던 저자에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인생의 불안과 공허. 결국, 저자는 회사를 그만두고 인생의 답을 찾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났다. 불안에 떨며 시작된 세계여행은 아이러니하게도 엉뚱하고 기발하며 재미있기까지 하다. 캐나다에서 입국 거부를 당하고, 미국의 한 숙소에서 못생긴 주인 남자의 연애사정을 속속들이 알게 되며, 볼리비아의 ‘죽음의 도로’에서 하마터면 저세상으로 갈 뻔한, 잊지 못할 사건들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세르비아에서 만난 채식주의자와 대화하며 우주의 에너지에 대해 생각하고, 조지아에서 열 살 꼬마와 함께 술을 마시며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해 고민하며, 자신의 노트북이 인도에서 신(神)으로 숭배되는 장면을 보며 업을 논한다. 마치 ‘소설’처럼 재밌고 매력적인 여행기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는 때로는 낄낄대게 만들다가도 때로는 사색하게 만든다.

© 2025 미래책들 (หนังสือเสียง): 9791198282439

วันเปิดตัว

หนังสือเสียง: 27 ตุลาคม 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