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당신에게만 들려주는 열두가지 띠동물 이야기

아주 먼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누구나 사람이 태어나면 12가지 동물중에서 태어난 해에 해당하는 한가지 띠를 가지고 살아갔다. 그런 전통은 현대사회에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데, 양력이든 음력이든 사람들은 새해가 다가오면 신년 운세를 보면서 자신의 띠에 따른 신년 운세를 즐겨보곤 한다. 물론 띠와 운세의 관계에 있어서는 자신의 사주팔자인 태어난 해, 태어난 달, 태어난 날짜, 태어난 시간까지 모두 다 적용시키는 것보다는 신빙성이 덜 할 수는 있지만, 쥐띠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죽을때까지 먹을 걱정은 없다거나, 원숭이띠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머리가 좋다거나 등의 속설들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실제 들어맞는 듯한 기분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열두가지 띠동물의 유래에 대해서 소개하고, 각 띠 동물해에 태어난 사람들의 성격적인 특징을 간략하게나마 소개하고자 한다.

© 2024 예얼 (오디오북): 9791171972456

출시일

오디오북: 2024년 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