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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렵다는 건 뇌가 우리 몸을 지켜 주고 있다는 뜻이라고요?
간질간질 가렵나요? 가려워서 시원스레 북북 긁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주로 팔이나 다리가 가렵지만, 머리도 가려울 수 있어요. 한마디로 말해, 어디든지 가려울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왜 그럴까요?
몸이 가려운 이유는 무척 많아요. 무언가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피부가 반응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햇볕을 너무 오래 쬐어 화상을 입어 그럴 수도 있고요. 가려우면 짜증이 나기도 해요. 하지만 가렵다는 건 뇌가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켜 주고 있다는 뜻이에요. 피부로 받아들인 자극은 말초 신경과 척수를 통해 뇌로 전달돼요. 피부에 뭔가 위험한 게 붙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 뇌는 그것을 긁어서 털어 내도록 하지요. 뇌, 말초 신경, 척수를 신경 기관이라고 해요. 그럼 우리는 어떻게 가려움을 느낄까요? 예를 들어, 깃털이 손을 간질이면 피부는 자극을 받아요. 자극을 받은 피부는 신호를 보내요. 신호는 말초 신경을 통해 척수로 간 다음 뇌로 올라가 이렇게 말해요. “긁어라! 긁어라! 긁어라!”
벅벅 긁으면 처음에는 기분이 좋아요. 하지만 잠시 후,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거나 긁은 곳에서 피가 날 수도 있어요. 심하게 가려울 때는 어른에게 말해야 해요. 《왜 가려워요?》에서는 우리 몸이 가려운 이유와 가려움을 느끼게 하는 신경 기관에 대해서 알려 줘요. 그리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가려움을 느끼는지 그리고 가려움을 일으키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려 주지요.
© 2021 기린미디어 (오디오북 ): 9791191142778
번역자 : 이계순
출시일
오디오북 : 2021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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