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어느 날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의 괴담 게시판 노슬립(no sleep)에 독특한 글이 연재된다. 콜로라도의 자연 속에서 자란 두 형제 해리슨 쿼리와 매트 쿼리가 쓴 실화인지 허구인지 알 수 없는 이야기였다. ‘아내와 나는 목장을 샀다’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이 소설은 매 게시물마다 수천 개의 좋아요와 댓글 수를 기록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정식으로 출간되기도 전에 온라인 연재 원고 상태에서 10개국에 번역 판권이 수출되었다. 넷플릭스는 신인작가의 작품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한화로 10억이 넘는 금액에 이 소설의 영상화 판권을 사들였다. 『이웃 사냥: 죽여야 사는 집』은 이 소설을 정식 출간하여 더 많은 독자들에게 가닿게 만든 책이다.
『이웃 사냥』은 꿈에 그리던 신혼집을 마련한 부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미국 서부 티턴산맥 국립공원 근처의 산기슭에 위치해 웅장한 산맥과 광활한 초원이 펼쳐진 그림 같은 집이다. 자연을 벗 삼아 평화롭고 목가적인 삶을 꾸려갈 작정으로 마련한 집이었지만, 상황은 전혀 다르게 흘러간다.
집을 차지한 흉포한 악령의 저주가 그들의 삶을 점점 옥죄어오고, 부부는 그 저주에서 벗어나려 발버둥 치다 애써 외면하던 과거와 마주하게 된다. 인간이 자연을 통제하거나 파괴하려 했을 때 어떻게 되는지, 섬뜩한 경종을 울리며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독특한 호러소설이 시작된다.
© 2023 dasanbooks (오디오북 ): 9791130645759
출시일
오디오북 : 2023년 8월 22일
2019년 어느 날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의 괴담 게시판 노슬립(no sleep)에 독특한 글이 연재된다. 콜로라도의 자연 속에서 자란 두 형제 해리슨 쿼리와 매트 쿼리가 쓴 실화인지 허구인지 알 수 없는 이야기였다. ‘아내와 나는 목장을 샀다’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이 소설은 매 게시물마다 수천 개의 좋아요와 댓글 수를 기록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정식으로 출간되기도 전에 온라인 연재 원고 상태에서 10개국에 번역 판권이 수출되었다. 넷플릭스는 신인작가의 작품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한화로 10억이 넘는 금액에 이 소설의 영상화 판권을 사들였다. 『이웃 사냥: 죽여야 사는 집』은 이 소설을 정식 출간하여 더 많은 독자들에게 가닿게 만든 책이다.
『이웃 사냥』은 꿈에 그리던 신혼집을 마련한 부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미국 서부 티턴산맥 국립공원 근처의 산기슭에 위치해 웅장한 산맥과 광활한 초원이 펼쳐진 그림 같은 집이다. 자연을 벗 삼아 평화롭고 목가적인 삶을 꾸려갈 작정으로 마련한 집이었지만, 상황은 전혀 다르게 흘러간다.
집을 차지한 흉포한 악령의 저주가 그들의 삶을 점점 옥죄어오고, 부부는 그 저주에서 벗어나려 발버둥 치다 애써 외면하던 과거와 마주하게 된다. 인간이 자연을 통제하거나 파괴하려 했을 때 어떻게 되는지, 섬뜩한 경종을 울리며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독특한 호러소설이 시작된다.
© 2023 dasanbooks (오디오북 ): 979113064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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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
2023년 9월 24일
재밌어요~ 첫 악령이 나오기 전까진 약간 지루한 감이 있지만, 다음 내용을 위한 필요한 서사이니, 참고 들으시길 권합니다~ 다만 전쟁에 참전한 군인이 원해서 살인을 한게 아닌데, 군인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건 가혹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명령한 최고윗선에게 악령이 들러붙어야 하는데 말이죠..! 역시 대쉬는 멋있어요, 최고!! ^^
Moon
2024년 3월 8일
확실히 재밌는 이야기지만, 부부의 사랑 타령하는 부분들 때문에 지루하고 피곤해지는 구간이 꽤 많아요.
야
2023년 10월 5일
특별하면서도 재미있었어요
정
2023년 12월 19일
출퇴근 짬짬이 블루투스 이어폰 끊겨가며 들어서 넘 아쉬움. 조용히 쭉 이어서 들었다면 더 좋았을것.더 아쉬운 것은 성우보다 먼저 접했던 유투버가 훨씬 매끄럽고 재미나게 읽어줬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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