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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이자 인문 베스트셀러 시리즈 [차이나는 클라스]의 신버전 ‘국제사회 편’ 전격 출간!
2017년 첫 전파를 탄 이래 150여 회차를 이어온 JTBC의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의 네 번째 책이자 구성과 디자인을 리뉴얼한 첫 번째 책이 출간됐다. 지난 1~3권이 국가, 법, 리더, 역사, 고전, 인류, 사회, 과학, 문화, 미래 등의 대주제를 중심으로 질문을 이어갔다면, 이번엔 주제를 세분화해 보다 시의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짚어본다. 김원중부터 한철호, 호사카 유지, 조법종, 조영남, 최병일, 박현도, 김누리까지 대한민국 최고 석학 여덟 명의 다양한 강연을 하나로 묶은 이번 주제는 바로 ‘국제 정치’다. 특히 대한민국을 둘러싼 전 세계 국가들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역사 분쟁, 무역 전쟁, 이념 갈등을 톺아본다. 총 여덟 명의 강연자를 선정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탄생, 역사에서 길을 찾다’, ‘분쟁과 갈등의 세계, 우리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역사와 국제 관계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한 지식과 지혜를 듣는다.
목차 Part 1. 새로운 대한민국의 탄생, 역사에서 길을 찾다
김원중 미래를 알려면 고전을 읽어라 한철호 안중근은 왜 이토를 죽여야 했나 호사카 유지 독도와 ‘위안부’ 문제, 혐일을 넘어 극일로 조법종 동북공정, 중국은 왜 고구려를 훔치려 하는가
Part 2. 분쟁과 갈등의 세계, 우리의 미래를 논하다
조영남 덩샤오핑의 중국 vs 시진핑의 중국 최병일 미중 무역전쟁의 승자는 누구인가 박현도 호르무즈 파병 논란, 우리에게 이란이란 무엇인가 김누리 독일의 68세대와 한국의 86세대
저자들: 김원중 (Kim Won-Joong,金元中)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 중앙연구원과 중국 문철연구소 방문학자 및 대만사범대학 국문연구소 방문교수, 건양대학교 중문과 교수, 대통령직속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중국인문학회·한국중국문화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동양의 고전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섬세히 복원하는 작업에 매진하여, 고전 한문의 응축미를 담아내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 원전의 품격을 잃지 않는 번역으로 정평 나 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번역서인 『사기 열전』을 비롯해 『사기 본기』, 『사기 표』, 『사기 서』, 『사기 세가』 등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체를 완역했으며, 그 외에도 MBC [느낌표] 선정도서인 『삼국유사』를 비롯하여 『논어』, 『손자병법』, 『노자 도덕경』, 『한비자』, 『정관정요』, 『채근담』, 『명심보감』, 『정사 삼국지』(전 4권), 『당시』, 『송시』, 『격몽요결』 등 20여 권의 고전을 번역했다. 또한 『한문 해석 사전』(편저), 『중국 문화사』, 『중국 문학 이론의 세계』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1년 환경재단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학계 부문)에 선정되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특별기획 [통찰], 삼성사장단과 LG사장단 강연, SERICEO 강연 등 이 시대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대표적인 동양고전 강연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 *제작진 기획_신예리 책임 연출_송원섭 연출_이상현, 송광호, 김선희, 조치호, 윤해양 작가_서자영, 민경은, 방소이, 박혜성, 김현주, 김동희, 신하람, 황효서 조연출_한지혜, 차예슬, 엄지수, 김수경, 박지수
한철호 (韓哲昊) 현재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근현대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고려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한림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친미개화파연구』, 『한국근대사강의』(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동아시아 속의 한일 2천년사』, 『역사적 사고와 역사교육』, 『일본이라는 나라』, 『1905년 한국보호조약과 식민지지배책임』, 『미국의 대한 정책, 1834~1950』『한국 근대 개화파와 통치기구 연구 』『식민지 조선의 일상을 묻다』등이 있다. 「갑오개혁·아관파천기(1894~1897) 일본의 치외법권 행사와 조선의 대응」, 「우리나라 최초의 국기(‘박영효 태극기’, 1882)와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 제작 국기(1884)의 원형 발견과 그 역사적 의의」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호사카 유지 (Yuji Hosaka,ほさか ゆうじ,保坂 祐二) 195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교 공학부 졸업 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부터 한일관계 연구를 위해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 체류 15년 만인 2003년 대한민국으로 귀화했다. 2011년 독도 공로상, 2013년 홍조근정 훈장, 2018년 독도평화대상 특별상 등을 받았다. 외교부 독도정책위원회 자문위원과 독립기념관 비상임이사,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 KBS 객원 해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이사, 경상북도 독도위원회 위원, 동아시아평화문제연구소 상임이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편집위원, 동아시아일본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조선 선비와 일본 사무라이』, 『대한민국 독도 교과서』, 『독도, 1500년의 역사』, 『일본의 위안부 문제 증거자료집 1』, 『대한민국 독도』, 『호사카 유지의 일본 뒤집기』, 『아베, 그는 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가』 등이 있다. 현재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교수,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조법종 우리 민족의 흔적을 찾아 역사의 진실을 파헤치는 역사 길잡이. 지식이 아닌 지혜가 되는 역사를 알려온 역사학자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위원, 중국고구려사대책위원회 위원이자 우석대학교 박물관 관장,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영남 2002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정치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베이징대학(北京大學) 현대중국연구센터 객원연구원(1997-1998년), 난카이대학(南開大學) 정치학과 방문학자(2001-2002년), 미국 하버드-옌칭연구소(Harvard-Yenching Institute) 방문학자(2006-2007년)를 역임했다. 연구 성과로는 『덩샤오핑 시대의 중국』 3부작(2016), 『중국의 꿈』(2013),『용(龍)과 춤을 추자』(2012),『중국의 법치와 정치개혁』(2012),『중국의 민주주의』(2011)(공저), Local People's Congresses in China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9),『21세기 중국이 가는 길』(2009),『후진타오 시대의 중국정치』(2006) 등 모두 열네 권의 저서와 많은 학술 논문이 있다. 현재는 거시적 관점에서 개혁기 중국의 정치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중국 정치의 전개와 발전, 중국의 권력 구조와 운영, 중국과 동아시아 국가의 정치발전을 연구하고 있다.
최병일 (CHOI, BYUNG-IL,崔炳鎰)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예일대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이자 국제협상, 국제통상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학자이며, 1992년 한미 통신 협상 및 1993년 우루과이라운드 서비스 협상의 주역이다. WTO 기본 통신 협상의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 협상 대표로 활동하면서 한국 통신시장을 독점 체제에서 개방과 경쟁 체제로 성공적으로 전환하여 IT Korea의 초석을 쌓았다. APEC 국가들 간 정보 통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APII(Asia Pacific Information Infrastructure)를 제안하였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APEC 정보통신장관회의를 창설하는 데 산파 역할을 했으며, 최초의 APEC 통신장관회의를 1995년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 민간 분야 대표 싱크탱크인 한국경제연구원 원장(2011~2014)을 지냈고, 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2011~2013)을 역임했다. 또한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이었으며, 통일부 남북관계 발전위원회, FTA 국내대책위원회, 통상교섭민간자문회의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한국협상학회 및 한국국제통상학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국제경제학회 회장이며, UN한국협회 부회장이다. 세계적인 협상교육가인 하버드대 로저 피셔(Roger Fisher) 교수와 함께 한국에서의 win-win 협상교육을 개척하였고, 갈등 해결에 대한 연구와 강의로 명성을 날렸다. 지은 책으로 《Northeast Asia in 2030: Forging Ahead or Drifting Away?》 《1%에 사로잡힌 나라》 《기로에 선 한미 FTA 해법》 《한국의 통상협상》 등이 있다. 특히 이념적 편향을 극복하고, 국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냉철한 협상 전략을 제시한 베스트셀러 《한미 FTA 역전 시나리오》는 출간 당시 한미 FTA를 취재하던 기자들에게 바이블로 널리 읽혔다.
박현도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인문한국 연구교수. 서강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이슬람학으로 캐나다 매길대학교 이슬람연구소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이란 테헤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출판위원장, 종교평화국제사업단 발간 영문계간지 『Religion & Peace』 편집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동연구회 전문위원, 법무부 국가정황정보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외교부 정책자문위원(2012~2018)을 지낸 바 있다. 『Studies in Islamic Historiography』(Brill, 2019), 『세계의 이슬람』 『이란을 가다』 등을 함께 썼다.
김누리 중앙대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 독일유럽학과 교수이며, 독일 유럽연구센터 소장,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 독일 브레멘 대학에서 독문학을 공부했고, 독일 현대 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작가 귄터 그라스의 문학을 연구하면서 독일 통일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2013년 중앙대 독일연구소가 도쿄대, 베이징대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독일 정부의 지원을 받는 ‘독일유럽연구센터’로 선정되었고, 현재 이 연구센터의 소장을 맡아 학술 및 교육, 문화 교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알레고리와 역사: 귄터 그라스의 문학과 사상』을 썼고, ‘통일 독일을 말한다’ 3부작(『머릿속의 장벽』 『변화를 통한 접근』 『나의 통일 이야기』)을 비롯하여 『통일독일의 문화변동』 『통일과 문화』 『인권, 세계를 이해하다』 등을 공저했으며, 헤르만 헤세의 『황야의 이리』, 게르하르트 슈뢰더의 『아직도 시간은 있다』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낭독자들: 이상운 KBS 39기 성우로, KBS 소설극장, 라디오 극장, 라디오 독서실 등을 통해 다수의 낭독에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KBS 심야토론, 재난방송센터, 특선 다큐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변혜숙 KBS 39기 성우로 KBS 무대, 라디오 독서실, 라디오 극장 등을 통해 다수의 작품에 내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질문의 가치를 재조명한 『차이나는 클라스』의 새로운 시작!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
‘질문이 실종된 교실, 토론이 사라진 사회를 바꾼다.’ JTBC의 동명 프로그램 제작진이 기획의도에서 밝히고 있듯이 『차이나는 클라스』의 중심은 질문이다. 무엇보다 일방통행식 강연이 아닌, 쌍방향 토론식 수업의 형식을 띠고 있다. 특히 지난 4년간 150여 회에 달하는 강연을 통해 시청자와 독자들에게 선보였던 시즌 1(1권 [국가, 법, 리더, 역사], 2권 [고전, 인류, 사회]. 3권 [과학, 문화, 미래])을 정리하며 이번에 새롭게 시즌 2를 선보인다. 지난 시즌과의 차별점은 하나의 공통적인 대주제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해 패널들과 함께 지식과 지혜를 찾아나간다는 것이다.
첫 주제는 ‘국제정치’다.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북한, 한국이 마주 앉은 협상 테이블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현명한 자세는 무엇인지, 각국이 원하는 바는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강연자들을 선별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이어간다. 프로그램의 메인 프로듀서인 신예리 보도제작국장은 “나라 안팎으로 격랑의 시기인 만큼 과거를 통해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역사와 국제 관계를 두루 짚었던 여덟 분의 강연을 한데 모았다”고 출간의 의의를 전한다.
정전협정, 동북공정, 독도, ‘위안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역사 문제들 그리고 우리의 정체성과 자존심을 잃지 않고 실리를 찾기 위한 해법들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대한민국은 어떤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가”
1부 ‘새로운 대한민국의 탄생, 역사에서 길을 찾다’에서는 우리를 상대로 역사 왜곡과 국경 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 여전히 ‘위안부’와 독도 문제를 인정하지 않는 일본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쏟아진다. 첫 주자로 등장하는 단국대 한문교육과 김원중 교수는 도널드 트럼트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과 같은 전 세계 리더들이 중국의 병법인 『손자병법』을 필독하는 이유를 이야기한다. 또한 강대국들이 『손자병법』에서 전략을 찾아내고 있는 만큼 우리도 발빠르게 전략을 찾아 대처해야 함을 설파한다. 동국대 역사학과 한철호 교수는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기까지 밟아온 과정과 구한말의 국내 상황을 짚어가며 국가와 국민의 정체성에 대한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다.
여전히 끝나지 않은 역사 문제인 독도와 ‘위안부’를 다룬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 호사카 유지 소장은 일본의 치밀하고도 뻔뻔한 전략을 분석한다. 또한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지식인으로서 일본의 신(新) 친일파 양성 계획의 현주소를 고발한다. 역사 문제를 비롯해 학문 분야 전반에 걸쳐 우리가 정체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점도 당부한다. 역사 문제의 마지막을 장식한 우석대 역사교육과 조법종 교수는 동북공정을 비롯해 55개 소수민족들의 역사를 편입하고 왜곡하고 있는 중국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친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이 한국과 북한의 통일을 두려워하는 이유를 언급하며 한 국가의 역사 바로 세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한다.
기술 패권, 호르무즈 파병, 세대 간 갈등…, 한 국가의 의지와 상관없이 맞물린 국제 관계의 문제들 “분쟁과 갈등 없이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한 지혜를 찾아라”
2부 ‘분쟁과 갈등의 세계, 우리의 미래를 논하다’에서는 현재 세계 어떤 나라보다도 우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과 미국, 새로운 국제 교류국으로 부상한 이란, 우리와 닮은 듯 닮지 않은 과거와 미래를 가진 독일을 주제로 질문과 답변을 이어간다. 서울대 국제대학원 조영남 교수는 중국의 개혁개방을 이끈 덩샤오핑, 중국 건국 100주년인 2049년까지 부강중국을 건설하겠다는 시진핑을 비교·분석하며 중국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망한다.
또한 중국이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당을 중심으로 얼마나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얼마나 공격적인 전략을 내세워 청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지를 살핀다.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최병일 교수는 미중 간 무역전쟁을 중심으로 세계의 무역 질서가 어떻게 재편되고 있는지를 짚어준다. 특히 최근 기술 패권을 움켜쥐기 위해 중국이 취하고 있는 IT 중심의 성장 전략과 미국이 취하고 있는 보복 관세 등을 자세히 다루면서 한국은 어떤 전략을 취해야 국제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다음으로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박현도 교수는 최근 우리와 새로운 국제 관계 파트너로 부상한 이란을 주제로 삼는다. 특히 과거 ‘페르시아만의 경찰국’이라 불리며 미국과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던 이란이 미국과 적이 된 과정, 동시에 호르무즈 파병 문제로 우리와 갈등을 빚게 된 과정을 통해 국가 간 상호 이해 관계의 유동성을 강조한다. 중앙대 대학원 독일유럽학과 김누리 교수는 68혁명이 독일을 어떻게 바꾸었으며 우리나라는 왜 68혁명의 영향을 받지 못했는지를 소개한다. 또한 독재 정권이라는 비정상적인 사회와 기성세대들이 가진 도덕적 우월감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한다.
© 2020 Storyside (오디오북 ): 9789152136515
출시일
오디오북 : 2020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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