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นอนฟิกชั่น
지난주 점심시간에 발야구를 하다 교실에 들어온 지훈이는 또래보다 머리 하나가 더 크고 덩치도 중학생과 비슷한 건호가 재우의 돈을 뺏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하지만 겁쟁이로 알려진 지훈이는 내심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필 내가 볼 게 뭐람. 조금만 더 늦게 교실에 들어올걸.’ 선생님이 교무실로 지훈이를 불러서 이 상황을 봤냐고 물었지만 거짓말을 하고 맙니다. 지훈이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세탁소를 방문하게 되는데 간판 이름에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기억 수선 세탁소’ 아빠 양복을 맡기러 온 지훈이는 주인 할머니의 말에 어리둥절합니다. “수선할 기억이 있구나. 나쁜 기억이나 잊고 싶은 기억은 잘라 내고 그 자리에 네가 잊고 있던 예쁜 기억을 덧대어 준다.”는 마법 같은 말을 듣습니다. 지훈이는 그날 교실에서 있었던 사건을 어떻게 수선할까요?
‘기억 수선 세탁소’는 『외계인과 용감한 녀석』 책 속에 들어 있는 단편 동화입니다.
© 2023 산수야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9788980975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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หนังสือเสียง : 20 เมษายน 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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