ก้าวเข้าสู่โลกแห่งเรื่องราวอันไม่มีที่สิ้นสุด
4.7
พัฒนาตนเอง
*본 오디오북에서는 특별히 저자 여 에스더 님이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영양제Q&A' 부분을 직접 읽어주셨습니다.*
열량 과잉과 영양 결핍에 시달리는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건강 해법! 20년 진료 경험이 풍부하게 담긴 영양제 처방전!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에는 두 가지 미덕이 있다. 하나는 영양제의 필요성과 효과를 단지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책에는 영양제와 관련하여 권위 있는 연구 기관이나 연구자의 조사 연구 결과와 논문 내용이 자주 인용된다. 저자의 말에 힘이 실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하지만 결코 어렵지 않다. 별다른 의학 지식이 없어도 쉽게 술술 읽힌다.
또 하나는 저자의 20여 년 진료 경험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영양제 처방이라는 점이다. 어떤 영양제를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법으로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꼼꼼하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책의 맨 뒤에 있는 ‘Q&A 30’은 저자가 진료실에서 영양 상담을 할 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30가지로 총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신중하지만 자신 있는 목소리로 영양제를 권한다. 영양제를 다룬 책으로 이만큼 진중하고 이만큼 실용적인 책을 다시 만나긴 쉽지 않을 것이다.
목차: Prologue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chapter 1 영양제는 왜 필요한가? 잘못된 주장 1_ 이미 영양 과잉 시대다 바쁜 현대인, 넘쳐나는 인스턴트 푸드│옛날의 사과와 지금의 사과는 다르다│ 약물 사용의 증가│ 취약한 유전자│상황에 따라 영양소 요구량이 달라진다 잘못된 주장 2_ 식품으로 먹는 게 최고다 잘못된 주장 3_ 부작용이 있다 잘못된 주장 4_ 효과가 없다 영양제 무용론이 우세한 몇 가지 이유│영양제는 인체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잘못된 주장 5_ 영양제 복용은 자연스럽지 않다
chapter 2 영양제에 대한 주의 사항 효과가 과장되면 안 된다 무조건 안전한 건 아니다 영양제도 질이 있다.
chapter 3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할까? 종합 비타민제 종합 비타민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종합 비타민제 부작용 논란의 진실│ 종합 비타민제를 고르는 기준│어떤 사람이 종합 비타민제를 먹으면 좋을까?
비타민 D 비타민 D의 역할│비타민 D=면역 비타민│비타민 D=항암 비타민│ 한국인은 왜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을까?│비타민 D의 혈중농도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칼슘과 마그네슘 한국인에게 부족한 칼슘│천연의 진정제 마그네슘
오메가-3 오메가-3의 심장병 예방 효과│오메가-3의 염증 억제 효과│ 오메가-3의 뇌 기능 향상 효과│오메가-3, 얼마나 먹어야 할까?
프로바이오틱스 장은 인체 최대의 면역 기관이다│제 2의 뇌, 장이 내 기분을 좌우한다│ 당신의 장이 새고 있다│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프로바이오틱스, 엄마가 아기에게 주는 생애 첫 선물│ 당신의 장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요구한다│프로바이오틱스 제제를 고르는 기준
비타민 C 예찬론 vs. 비판론│왜 비타민 C를 먹어야 할까?│ 비타민 C 고용량 요법, 효과가 있을까?│비타민 C 제제를 고르는 기준
chapter 4 내 몸에 맞는 영양제 피곤할 때 다이어트 중일 때 성인병(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을 때 항암 치료 중일 때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싶을 때 관절염을 앓고 있을 때 임신했을 때 치매가 걱정된다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다면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고 있다면
killer tips 영양제 Q&A 30
Epilogue 나는 어떤 영양제를 먹는가
저자: 여 에스더 영양이 건강의 기본이라고 믿는 의사. 일반인을 위한 건강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는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영양과 기능의학을 현대 의학에 접목하기 위한 연구에 정진하고 있으며 방송과 강연, 학회 활동을 통해 대중과 의사들에게 영양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예방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KBS 라디오 ‘건강365’, TV조선 ‘홍혜걸의 닥터콘서트’를 진행했다. 에스더클리닉 원장을 거쳐 현재 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13세까지의 건강이 아이의 머리를 좌우한다』, 『노화와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범 나잇살』이 있다.
책 속에서:
영양제 섭취는 오늘날 인류가 가장 보편타당하게 실천하고 있는 건강 행위입니다. 2013년과 2014년에 각각 미국과 우리나라 정부에서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한번 볼까요? 미국은 성인의 약 49%, 우리나라는 약 42%가 평소에 영양제를 먹고 있습니다. 거의 2명 가운데 1명꼴입니다. 그리고 영양제 섭취는 소득과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술과 담배를 적게 하고 운동을 많이 하며 적정 체중을 유지할수록 비율이 높습니다.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고 잘 관리하는 사람이 영양제도 많이 먹는다는 뜻입니다. --- p.8
열량은 넘쳐나지만 정작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2014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의 영양 섭취 부족자 비율을 보면 영양소가 부족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칼슘은 71.1%, 비타민 C는 57.1%, 비타민 A는 43.8%, 비타민 B2(리보플라빈)는 39.4%나 됩니다. --- p.22-23
저는 사람들이 영양제를 약물로 생각하는 이유가 캡슐과 알약 형태 때문이라고 봅니다. 겉으로 볼 때 마치 약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메가-3는 등 푸른 생선의 기름을 먹는 것과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칼슘제는 우유의 칼슘을 먹는 것이며 종합 비타민제는 채소와 과일의 미네랄과 비타민을, 프로바이오틱스는 김치나 요거트, 된장의 유익균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형태만 캡슐이나 알약일 뿐 내용물은 우리가 흔히 먹는 식품과 같다는 뜻입니다. --- p.42-43
2002년 미국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은 역사적인 식품 피라미드 개정판을 발표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합 비타민제를 섭취해야 한다고 공식 권유했습니다. 저 역시 영양제를 복용하려는 환자에게 제일 먼저 종합 비타민제를 권합니다. --- p.85
비타민 D는 정말 중요합니다. 누군가 제게 모든 영양제 중에서 딱 한 가지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비타민 D를 선택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영양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 D가 여러분의 수명을 늘려주는 첫 번째 영양제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p.97
오늘날 가장 부족하기 쉬운 두 가지 미네랄이 바로 칼슘과 마그네슘입니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신진대사의 숨은 실력자’란 별명답게 수백 가지 신진대사를 도와 인체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한국인의 식단을 고려할 때 칼슘과 마그네슘을 함께 담은 영양제가 별도로 필요합니다. --- p.113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경우, 여러 가지 대사 과정을 통해 체지방이 몸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이럴 때 비타민 B군과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살을 빼겠다고 결심한 이들의 식단을 보면, 채소나 과일만 먹고 고기나 동물성 식품을 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살 빠지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절반 정도는 동물성 식품에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 p.172-173
성인병(생활습관병)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흔하게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이미 약을 많이 먹고 있는데 영양제까지 먹으면 간에 너무 부담이 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오히려 질병이 있을수록, 또 여러 가지 약물을 많이 복용할수록 다양한 영양제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제대로 만들어진 영양제는 간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 p.178
암을 낫게 하는 영양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 영양제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바로 항암 치료 중이거나 암을 치료한 후 면역 기능을 높여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암 환자가 영양제를 먹으면 암세포가 자란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굶고 제대로 먹지 않으면 암세포는 더 독한 암이 될 수 있습니다. --- p.186
© 2020 Storyside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9789152117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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หนังสือเสียง : 4 มิถุนายน 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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