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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for 하우스보트에서의 인문학 게임: 인문학적 배경지식을 채워줄 재치 있는 풍자의 향연

하우스보트에서의 인문학 게임: 인문학적 배경지식을 채워줄 재치 있는 풍자의 향연

ระยะเวลา
4 ชม. 45 น.
ภาษา
ภาษาเกาหลี
รูปแบบ
คอลเลกชัน

นิยาย

*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1년 오디오북 제작 지원」사업 선정작입니다.

♣기획 의도

인문학, 실실 웃으면서 잡담처럼 재밌게 즐기자!

아, 이렇게도 재밌는 인문학이 있는 걸까. 진즉에 알았다면 아무도 ‘인문학’이라는 말에 기죽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유머 작가이자 편집자이자 평론가인 이 책의 저자, 존 켄드릭 뱅스는 그의 장기인 풍자미를 한껏 발휘하여 우리에겐 근엄한 역사 속 인물들을 가볍게 터치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공자, 베이컨, 디오게네스, 셰익스피어, 사무엘 존슨은 더 이상 우리에게 근엄한 존재가 아니다. 모두 쓸데없는 주제로 논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역사적 풍자를 담고 있는 그들의 잡담은 실없는 웃음이 실실 흘러나오게 한다. 이 책에는 심지어 성경 속 인류의 조상이라고 보는 아담까지 등장한다. 또 노아와 그 아들도 나온다. 게다가 허풍선이 남작과 엘리자베스 여왕, 콜럼버스까지 온갖 인물들이 나타나서 게임처럼 재밌고 유쾌한 논쟁을 펼친다. 이처럼 『하우스보트에서의 인문학 게임』은 역사 속 인물들이 플라톤의 향연처럼 각자의 의견을 말하며 재치 있는 토론을 벌이지만, 거의 농담처럼 가볍다. 인문학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하우스보트에서의 인문학 게임』은 인문학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어쩐지 심리적 거리감이 느껴지는 모두를 위한 책이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지는 플라톤의 향연처럼 우아하지만, 잡담처럼 가벼운 잡담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목차 기획자의 말 : 플라톤의 『향연』처럼 우아하지만, 가벼운, 너무나 가벼운 잡담의 향연을 즐겨라!

The 1st Game : 하우스보트의 정체를 밝혀라! The 2nd Game : [햄릿]의 저작권 주인을 찾아라! The 3rd Game : 워싱턴의 저녁 만찬을 사수하라! The 4th Game : 새로운 극을 제안하라! The 5th Game : 시인을 위한 공간을 지켜라! The 6th Game : 원숭이와 인간, 그리고 꼬리에 얽힌 이야기를 지어내라! The 7th Game : 여성을 초대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The 8th Game : 셰익스피어의 고민을 해결하라! The 9th Game : 불멸의 요리사를 위하여 그리고 버터를 위해 변명하라! The 10th Game : 이야기꾼들의 밤을 훔쳐보라! The 11th Game : 최고의 동물원을 꿈꾼 흥행술사 바넘과 노아의 속사정을 알아내라! The 12th Game : 사라진 하우스보트를 찾아라!

옮긴이의 말 : 유쾌한 상상력과 톡톡 튀는 대화로 가득한 뱅스의 판타지 속으로!

◎ 뛰어난 풍자가, 뱅스의 고급 유머 속에서 인문학적 배경지식은 덤으로!

존 켄드릭 뱅스의 『하우스보트에서의 인문학 게임(원제 A Houseboat on the Styx)』은 셰익스피어, 노아, 베이컨, 데모스테네스, 사무엘 존슨, 공자, 햄릿, 나폴레옹, 허풍선이 남작, 엘리자베스 여왕, 아담 등을 비롯하여 수십 명의 역사적 인물들과 성경 및 문학 작품 속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마치 12개의 게임을 즐기듯, 각각의 주제에 대해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 내용이다. 그리고 이 인물들의 대화가 펼쳐지는 장소는 바로 명계 하데스를 감싸고 흐르는 스틱스강 위에 떠 있는 ‘하우스보트’라는 클럽이다. 그럼 이 인물들은 어떤 열띤 토론을 이어갈까. 이 책을 우리말로 알기 쉽게 옮기고, 독자들이 웃음 포인트를 잃지 않도록 풍부한 주석까지 제공한 옮긴이의 말을 인용해 보면 다음과 같다. “자, 그렇다면 이름도 고매하신 온갖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무슨 대화를 하는 걸까? 역사적이며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들답게 고상하고 예의 바르게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는다고 생각하면 단단한 착각이다. 이 책의 저자인 뱅스는 이 유명한 인물들을 다소 ‘도발적’이다 싶을 정도로 풍자하고 희화화시킨다. 덕분에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마치 싸움닭마냥 거침없이 서로에게 인신공격을 퍼부어대기도 하고,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거나, 온갖 잡다하고 황당무계한 이야기들을 늘어놓는다. (중략) 이처럼 이 이야기는 다양한 인물들이 온갖 잡다한 주제로 떠들어대느라 잠시도 쉴 틈이 없다. 등장인물들이 탁구공처럼 통통 튀며 주거니 받거니 하며 거침없이 떠들어 대는 대화들을 읽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그들의 재기발랄하면서도 풍성한 이야기에 쏙 빠져들게 될 것이다.”

◎ 유쾌하지만, 토론의 다양한 주제가 가득 담긴 유머를 게임처럼~!

『하우스보트에서의 인문학 게임』은 제목과 달리 게임은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다만, 다양한 인문학적 토론 주제를 ‘게임’처럼 즐길 수 있게 12장으로 나뉘어 있다. 이른바, ‘게임’은 은유적 표현이다. 우리가 감히 인문학을 ‘게임’처럼 그리고 가볍게, 혹은 재밌게 바라보았던 적이 있었던가. 우리의 고정관념에는 인문학이란 항상 근엄하고, 우리에겐 항상 ‘저 멀리’ 있는 존재였다. 누가 우리에게 이러한 선입견을 심어주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인문학=딱딱함, 어려움’이라는 고정관념의 벽 속에 갇혀 있다. 하지만 이 책 『하우스보트에서의 인문학 게임』에서는 성경 속에 등장하는 인간의 ‘선과 악’의 근원적 문제라든지, ‘인종 차별 문제’라든지, ‘여성 혐오’에 대한 사회적 문제라든지 등을 아주 유쾌한 유머처럼, 때로는 가벼운 잡담처럼 풀어놓는다. 이건 분명 뛰어난 풍자가인 뱅스 덕분이다. 어떻게 보면 아주 무거운 주제일 수도 있고, 어려운 문제일 수도 있지만 뱅스는 약간은 푼수 끼가 있는 것처럼 역사 속 인물들을 희화화시켜 재밌게 펼쳐 놓는다. 특히 ‘여성 혐오’ 문제는 이 시대 우리에게도 먼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근원적 문제는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는 인간의 본성 안에 포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인문학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그런데 바로 이 책 『하우스보트에서의 인문학 게임』은 12개의 게임을 하나씩 해치우듯이, 자칫 무거운 토론 주제를 한없이 가볍고 유쾌하게 웃어넘길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을 통해 뱅스의 이름을 딴 ‘뱅스 판타지(Bangsian Fantasy)’라는 새로운 장르가 생기게 되는데, ‘뱅스 판타지’란 기존의 유명한 사후인물이나 문학 작품 속의 인물들이 등장하는 장르를 일컫는다고 한다. 뱅스의 대표작인 이 책과 더불어, 그의 풍자의 극치가 돋보이는 작품인 『엉망진창 나라의 앨리스』, 그리고 익살미가 넘치는 『내가 만난 유령』을 역시 국내에 소개한 이 책의 기획자 말로 마감한다.

“이 책 『하우스보트에서의 인문학 게임』은 가벼워도 너무 가볍다. 이렇게 가벼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가볍다. 하지만 이 재미있는 게임 같은 말의 향연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세 계사나 철학자들의 이야기가 시나브로 차곡차곡 독자 여러분의 인문학 지식 저장고에 담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잡담 같은 수다가 어떤 행간의 의미를 품고 있는지 그 재미도 즐기면서, 뱅스라는 작가가 얼마나 뛰어난 풍자가였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의 국내 출판 기획자로서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이 귀한 유머 작가인 뱅스의 풍자가 널리 회자되기를 바란다.”

◎ 『하우스보트에서의 인문학 게임』 본문 맛보기

“자네가 <햄릿>을 쓰고도 그걸 자각하지 못한다면, 자네는 소크라테스보다는 얼간이에 더 가까운 것 같군. 내 입장에 대해 말하자면, 나는 베이컨 경, 자네가 <햄릿>을 썼다는 걸 믿을 수 없어. 난 셰익스피어가 그걸 썼다고 믿네. 그리고 그건 원본의 필체를 보면 알 수 있다고.” “사실 셰익스피어는 내 서기였다네.” 베이컨 경이 이야기했다. “모든 진실을 알고 싶다면 알려주지. <햄릿>을 ‘받아 적은’ 것은 셰익스피어가 맞네. 하지만 불러 준 건 바로 나였다고.” “그 말은 인정할 수 없어.” 셰익스피어가 말을 잘랐다. “자네가 작품에 음울함과 무게감을 더할 수 있도록 일정 부분 조언해준 건 인정하겠네. 덕분에 등장인물이 죽는 것만 빼면 희극이나 다름없는 작품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럴싸한 비극 분위기가 나게 해주었으니 말이지. 하지만 그것만 빼면 자네의 역할은 전혀 없었다고.” -「The 2nd Game: <햄릿>의 저작권 주인을 찾아라!」 중에서

“다른 사람들을 질투하는 심리에 대해서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어.” 디오게네스가 입을 열었다. “난 지금까지 누구도 질투해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테니까. 천성이 정직한 이에게 질투란 낯설기 짝이 없는 자질이거든. 예를 들어, 내 경우만 해도 그렇지. 내가 생전에 어떻게 살았는지 알고들 있나?” “나야 모르지.” 존슨 박사는 보즈웰이 자신의 말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그에게 고개를 돌려 눈을 찡긋하고는 입을 열었다. -「The 3rd Game: 워싱턴의 저녁 만찬을 사수하라!」 중에서 The 2nd Game _ <햄릿>의 저작권 주인을 찾아라!

“자네가 그토록 여성을 혐오하는지는 미처 몰랐군. 도대체 어쩌다 그 지경이 된 건가? 사랑에 크게 덴 적이라도 있었나?” 롤리 경이 놀라워하는 표정으로 말했다. “이 몸이?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릴랑 집어치우라고!” 공자는 붉으락푸르락 달아오른 얼굴로 버럭 소리쳤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있나! 나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여자에게 무릎을 꿇은 적이 없네. 비록 내가 이승에서는 혼인해서 유부남이 되긴 했지만, 내 처의 안부를 궁금해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어. 아마도 중국 어딘가에 살고 있긴 하겠지만 알게 뭐람. 내게 있어 죽음은 곧 이혼이나 마찬가지라고.” “자네 부인도 틀림없이 그 사실에 아주 만족하고 있을 거야.” 롤리 경이 다소 불손한 말투로 말했다. 사실 롤리 경은 여성에 대한 예의라곤 한 톨도 찾아볼 수 없는 공자의 태도에 넌더리가 난 듯했다. -「The 7th Game: 여성을 초대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중에서

© 2021 책읽는귀족 (หนังสือเสียง): 9791190200592

ผู้แปล: 윤경미

วันเปิดตัว

หนังสือเสียง: 10 พฤศจิกายน 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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