ก้าวเข้าสู่โลกแห่งเรื่องราวอันไม่มีที่สิ้นสุด
นอนฟิกชั่น
무심한 듯 최선을 다해 대충 살아가는 고양이의 삶의 자세에서 일상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되돌아본 성찰의 기록이다. 시리즈 첫 책(어느 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이 ‘겨울-만남’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두 번째 책이 ‘여름-관계’에 대해 말했다면, 마지막 세 번째 책은 ‘봄과 가을-시간’을 주제로 삼았다.
여는 글 – 고양이와 함께한 사계
첫 번째 이야기: 좋은 삶은 좋은 관계를 만든다 오르기 위해 가라앉다 슬픔은 한결같은 사람에게 흔들림을 가르쳐 준다 높은 바람은 높은 산에 분다 지혜와 사랑이 내게 말해주는 것 가을엔 초목만 물들어가지 않는다 어둠은 말을 재촉하고 빛은 침묵을 요구한다 나를 위한 영혼의 집
냥이의 장미정원 까짓것 정원쯤이야 심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지 숨이 터질 때까지 꽃향기와 함께 온 것
두 번째 이야기: 삶은 언제나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의 아픔을 남긴다 사랑은 소경이지만 멀리서도 보인다 경이로움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모든 시작은 끝을 내포한다 바다 같은 마음에도 이별을 담기엔 벅차다 세상일이 항상 여름일 수만은 없다 부르긴 쉬우나 보내긴 어렵다 살다 보면 돌아가 눕고 싶은 방 한 칸이 생각난다
냥이의 단풍나무학교 단풍나무의 전설 가르친다는 것 첫 수업
세 번째 이야기: 단순한 바라봄만으로도 삶은 깊어진다 내 집은 반쯤 귀먹은 곳에 있으니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베개는 말 없는 예언자 가장 좋은 것은 좋은 것의 적이다 자신의 방식대로 승부를 걸라 어디서든 살아가는 이들에게 축복을 만남도 머무름도 헤어짐도 귀한 인연이다 혁명은 변방에서부터 시작된다 바가바드기타를 읽는 오후 고양이가 울 때 사랑은 사라져도 친절은 남는다 두 해가 한 봄 속에 있다
닫는 글 –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유한하고 무상한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어떻게 하면 매 순간을 충만하고 아름다운 한때로 살아낼 수 있는지에 관한 통찰이 담겨 있다. 오래된 만큼 더욱 깊어진 스님과 냥이의 관계를 통해 잘 무르익는 삶이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
© 2023 불광미디어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9791192997780
วันที่วางจำหน่าย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21 สิงหาคม 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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