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오디오북 시작 부분은 특별히 저자 다니엘 브라이트가 낭독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충분히 재미있게, 희망차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동네 할머니부터 소설가까지, 국적과 직업, 인종과 세대를 넘나들며 유튜버 단이 만난 ‘성실하게 버티는 삶들’의 이야기
구독자 27만 명의 유튜브 [단앤조엘]의 크리에이터 ‘단(본명 다니엘 브라이트)’이 책을 출간했다. 영국 웨일스 출신으로 마포구에 살고 있는 단은 친구 조엘과 함께 유튜브 채널 [단앤조엘]을 만들었다. 유튜브 [단앤조엘]은 한국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다큐멘터리와 같은 영상미로 찍어내며 현재 수많은 구독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자극적인 콘텐츠가 아닌 ‘사람 사는 모습’을 담백하게 보여주는 영상에 구독자들은 열광했다. 영상 속 단의 몸짓과 손짓에서 느껴지는 따듯함과 배려심은 단이 쌓아놓은 삶의 궤적이자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의 자세였다. 사람들은 진심으로 소통하려는 단에게서 진정성을 느꼈다. 보이는 것 너머에서 단은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애썼고 그 마음이 이 책을 내게끔 이끌었다.
『“저 마포구 사람인데요?”』는 단이 그동안 유튜브를 하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국적과 직업, 인종과 세대를 넘나들며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의 소중한 스토리가 이 책에 실려 있다. 동네 할머니, 소설가, 시장 상인까지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커피 한잔,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며 단은 이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었고, 자연스럽게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가끔은 이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기도 하고, 어느 날엔 깊은 밤까지 술잔을 주고받기도 한다. 그렇게 한국의 ‘틈’에서 이야기를 듣는 사람, 이야기를 하는 사람 모두 각자의 이야기를 발견했고, 그 값진 발견 덕분에 단은 한국의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Section 1. Food 음식에서 발견한 ‘삶’ - Essay 1 “김치찌개 만들었는데, 할머니들이 너무 좋아해요” - Essay 2 웨일스의 양고기가 특별한 이유 - Essay 3 깊은 감칠맛! 모래내시장의 차돌박이 된장국 - Essay 4 “나의 닭을 말아준다?” 웨일스 맥주와 한국 치킨 - Essay 5 “여기 제육볶음 하나요!” - Essay 6 홍어, 김치, 삼겹살_삼합의 추억 - Essay 7 조엘에게 만들어준 한국식 브렉퍼스트
Section 2. People 단이 만난 '사람들' - Essay 1 한국인과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이, 세드릭 - Essay 2 Essay 3 숯가마에서 타죽지 않아 다행이다_장인어른과의 만남 - Essay 3 대한민국, 여성, 타투이스트, 기유빈 - Essay 4 러시아에서 온 언어 천재 바실리와의 촬영 - Essay 5 그렇게 아버지가 된 샘 해밍턴 - Essay 6 사진이 곧 삶, 김영철 사진작가
Section 3. Place 그때 ‘그곳’의 인연 - Essay 1 서교동 ‘진부책방’에서 정세랑 작가와의 만남 - Essay 2 종로 광장시장에서 어른신들과 소주 한잔 - Essay 3 퇴근하자마자 달려간 영국의 치킨집 ‘윙윙’ - Essay 4 용강동, 우리의 한국 스토리 - Essay 5 반짝거리는 바람, 숲과 나무의 풍요, 전라도 고창
Section 4. Here I am 한국에서 - Essay 1 우리는 왜 사람들의 스토리를 소중하게 생각할까? - Essay 2 사회불안장애를 안고 유튜버로 - Essay 3 더 해보고 싶은 것들
감사의 말
저자: 다니엘 브라이트 (Daniel Bright) 유튜브 크리에이터. 웨일스에서 자랐다. 영국 런던소아스대학에서 한국학을 전공하고, 런던에 있는 한국 공기업에서 잠시 일했다. 영국남자 조엘과 함께 구독자 27만 명의 유튜브 채널 〈단앤조엘〉을 운영 중이다. 소탈하고 정감 있는 한국의 모습을 다큐멘터리와 같은 영상미로 채널에 소개하며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낭독자: 이상운 KBS 39기 성우로, KBS 소설극장, 라디오 극장, 라디오 독서실 등을 통해 다수의 낭독에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KBS 심야토론, 재난방송센터, 특선 다큐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출판사 서평 “우리의 영상이 좀 더 특별한 것은 내가 한국말을 잘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때문이다”
『“저 마포구 사람인데요?”』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3부는 단이 유튜브를 촬영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 사람, 장소를 중심으로 에피소드를 풀어나간다. 마지막 4부 「Here I am. 한국에서」는 단이한국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앞으로 영상에 무엇을 담고 싶은지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왜 「단앤조엘」이 소외된 사람들, 사라져 가는 시장 등에 관심을 두고 이들을 면밀하게 영상에 담게 되었는지를 밝힌다.
1부 「음식에서 발견한 ‘삶’」에서는 한국에서 맛본 다양한 음식을 비롯해 직접 요리를 하며 겪은 후일담을 전달한다. 김치찌개, 제육볶음, 삼합, 한국식 브렉퍼스트 등 갖가지 요리에 담긴 단의 추억과 경험이 따뜻하고 정겹다.
2부와 3부는 단의 기억 속에 인상 깊게 남은 사람과 장소에 대한 이야기다. 소설가, 타투이스트, 한국에서 살아가는 외국인, 혼혈 친구 등 다양한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본인의 삶을 돌아본다. 서교동 책방, 마포구 용강동, 전라도 고창, 종로 광장시장 등에서 생각지도 못한 풍경을 마주하며 삶에 대한 영감을 받기도 한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단 역시 자신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내고 깊어가는 대화 속에서 ‘삶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샘 해밍턴에게는 부모의 자세를 배웠고, 여성 타투이스트에게선 작은 용기를 얻었다, 타국의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세드릭과의 대화에서는 사회 속 배제와 차별의 시선이 거두어지기를 희망한다. 작은 결정이든 큰 결정이든 자신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한 만남이 2부와 3부에 담겨 있다.
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마치 소설을 읽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의 말처럼 모든 삶은 소중하다. 하지만 쉽게 잊히는 삶 또한 숱하다. 그 잊힌 삶들이 살아가는 틈새를 따뜻하게 열어 보인 단의 모습에 사람들이 찬사를 보낼 수밖에. 폐휴지를 줍는 어르신, 노숙자, 시장 상인 등 단이 만난 인물들의 삶에는 그간 우리가 몰라본 특별한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다. “우리의 영상이 좀 더 특별한 것은 내가 한국말을 잘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때문이다.”(226쪽) 단의 이 말은 그래서 좀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단은 자신들이 만난 인물들과 나눈 대화를 떠올리며 말한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내가 본 한국의 젊은 사람들 중 몇몇은 자기 삶에 대해 만족과 희망이 없으며, 심지어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나와 조엘이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 가장 큰 목적도 그런 사람들에게 한국에서 충분히 재미있게, 희망차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데 있다.”
© 2020 Storyside (오디오북 ): 9789180135351
출시일
오디오북 : 2020년 12월 6일
*본 오디오북 시작 부분은 특별히 저자 다니엘 브라이트가 낭독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충분히 재미있게, 희망차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동네 할머니부터 소설가까지, 국적과 직업, 인종과 세대를 넘나들며 유튜버 단이 만난 ‘성실하게 버티는 삶들’의 이야기
구독자 27만 명의 유튜브 [단앤조엘]의 크리에이터 ‘단(본명 다니엘 브라이트)’이 책을 출간했다. 영국 웨일스 출신으로 마포구에 살고 있는 단은 친구 조엘과 함께 유튜브 채널 [단앤조엘]을 만들었다. 유튜브 [단앤조엘]은 한국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다큐멘터리와 같은 영상미로 찍어내며 현재 수많은 구독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자극적인 콘텐츠가 아닌 ‘사람 사는 모습’을 담백하게 보여주는 영상에 구독자들은 열광했다. 영상 속 단의 몸짓과 손짓에서 느껴지는 따듯함과 배려심은 단이 쌓아놓은 삶의 궤적이자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의 자세였다. 사람들은 진심으로 소통하려는 단에게서 진정성을 느꼈다. 보이는 것 너머에서 단은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애썼고 그 마음이 이 책을 내게끔 이끌었다.
『“저 마포구 사람인데요?”』는 단이 그동안 유튜브를 하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국적과 직업, 인종과 세대를 넘나들며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의 소중한 스토리가 이 책에 실려 있다. 동네 할머니, 소설가, 시장 상인까지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커피 한잔,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며 단은 이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었고, 자연스럽게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가끔은 이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기도 하고, 어느 날엔 깊은 밤까지 술잔을 주고받기도 한다. 그렇게 한국의 ‘틈’에서 이야기를 듣는 사람, 이야기를 하는 사람 모두 각자의 이야기를 발견했고, 그 값진 발견 덕분에 단은 한국의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Section 1. Food 음식에서 발견한 ‘삶’ - Essay 1 “김치찌개 만들었는데, 할머니들이 너무 좋아해요” - Essay 2 웨일스의 양고기가 특별한 이유 - Essay 3 깊은 감칠맛! 모래내시장의 차돌박이 된장국 - Essay 4 “나의 닭을 말아준다?” 웨일스 맥주와 한국 치킨 - Essay 5 “여기 제육볶음 하나요!” - Essay 6 홍어, 김치, 삼겹살_삼합의 추억 - Essay 7 조엘에게 만들어준 한국식 브렉퍼스트
Section 2. People 단이 만난 '사람들' - Essay 1 한국인과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이, 세드릭 - Essay 2 Essay 3 숯가마에서 타죽지 않아 다행이다_장인어른과의 만남 - Essay 3 대한민국, 여성, 타투이스트, 기유빈 - Essay 4 러시아에서 온 언어 천재 바실리와의 촬영 - Essay 5 그렇게 아버지가 된 샘 해밍턴 - Essay 6 사진이 곧 삶, 김영철 사진작가
Section 3. Place 그때 ‘그곳’의 인연 - Essay 1 서교동 ‘진부책방’에서 정세랑 작가와의 만남 - Essay 2 종로 광장시장에서 어른신들과 소주 한잔 - Essay 3 퇴근하자마자 달려간 영국의 치킨집 ‘윙윙’ - Essay 4 용강동, 우리의 한국 스토리 - Essay 5 반짝거리는 바람, 숲과 나무의 풍요, 전라도 고창
Section 4. Here I am 한국에서 - Essay 1 우리는 왜 사람들의 스토리를 소중하게 생각할까? - Essay 2 사회불안장애를 안고 유튜버로 - Essay 3 더 해보고 싶은 것들
감사의 말
저자: 다니엘 브라이트 (Daniel Bright) 유튜브 크리에이터. 웨일스에서 자랐다. 영국 런던소아스대학에서 한국학을 전공하고, 런던에 있는 한국 공기업에서 잠시 일했다. 영국남자 조엘과 함께 구독자 27만 명의 유튜브 채널 〈단앤조엘〉을 운영 중이다. 소탈하고 정감 있는 한국의 모습을 다큐멘터리와 같은 영상미로 채널에 소개하며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낭독자: 이상운 KBS 39기 성우로, KBS 소설극장, 라디오 극장, 라디오 독서실 등을 통해 다수의 낭독에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KBS 심야토론, 재난방송센터, 특선 다큐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출판사 서평 “우리의 영상이 좀 더 특별한 것은 내가 한국말을 잘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때문이다”
『“저 마포구 사람인데요?”』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3부는 단이 유튜브를 촬영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 사람, 장소를 중심으로 에피소드를 풀어나간다. 마지막 4부 「Here I am. 한국에서」는 단이한국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앞으로 영상에 무엇을 담고 싶은지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왜 「단앤조엘」이 소외된 사람들, 사라져 가는 시장 등에 관심을 두고 이들을 면밀하게 영상에 담게 되었는지를 밝힌다.
1부 「음식에서 발견한 ‘삶’」에서는 한국에서 맛본 다양한 음식을 비롯해 직접 요리를 하며 겪은 후일담을 전달한다. 김치찌개, 제육볶음, 삼합, 한국식 브렉퍼스트 등 갖가지 요리에 담긴 단의 추억과 경험이 따뜻하고 정겹다.
2부와 3부는 단의 기억 속에 인상 깊게 남은 사람과 장소에 대한 이야기다. 소설가, 타투이스트, 한국에서 살아가는 외국인, 혼혈 친구 등 다양한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본인의 삶을 돌아본다. 서교동 책방, 마포구 용강동, 전라도 고창, 종로 광장시장 등에서 생각지도 못한 풍경을 마주하며 삶에 대한 영감을 받기도 한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단 역시 자신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내고 깊어가는 대화 속에서 ‘삶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샘 해밍턴에게는 부모의 자세를 배웠고, 여성 타투이스트에게선 작은 용기를 얻었다, 타국의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세드릭과의 대화에서는 사회 속 배제와 차별의 시선이 거두어지기를 희망한다. 작은 결정이든 큰 결정이든 자신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한 만남이 2부와 3부에 담겨 있다.
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마치 소설을 읽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의 말처럼 모든 삶은 소중하다. 하지만 쉽게 잊히는 삶 또한 숱하다. 그 잊힌 삶들이 살아가는 틈새를 따뜻하게 열어 보인 단의 모습에 사람들이 찬사를 보낼 수밖에. 폐휴지를 줍는 어르신, 노숙자, 시장 상인 등 단이 만난 인물들의 삶에는 그간 우리가 몰라본 특별한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다. “우리의 영상이 좀 더 특별한 것은 내가 한국말을 잘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때문이다.”(226쪽) 단의 이 말은 그래서 좀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단은 자신들이 만난 인물들과 나눈 대화를 떠올리며 말한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내가 본 한국의 젊은 사람들 중 몇몇은 자기 삶에 대해 만족과 희망이 없으며, 심지어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나와 조엘이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 가장 큰 목적도 그런 사람들에게 한국에서 충분히 재미있게, 희망차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데 있다.”
© 2020 Storyside (오디오북 ): 9789180135351
출시일
오디오북 : 2020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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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412
Moon
2020년 12월 26일
오랫동안 유튜브에서 저자의 모습을 시청해왔던 사람이라 책을 들으며 저절로 유튜브 영상이 머릿속에 재생이 되었다. 그 무렵 영국 워홀을 지내고 우연히 알바하면서 저자를 만나 인사했었기에, 개인적으로 추억여행도 되었고. 유튜브 내용들처럼 저자는 참 마음 따뜻한 사람같아 들으면서 기분 좋았다.
초코
2022년 3월 11일
읽어주시는 성우님 덕분에 너무 즐겁게 들었어요.
봄
2022년 2월 14일
이상운 성우님이 실감나게 읽어주셔서 출퇴근 길에 배가 너무 고파져서 아주 혼이 났어요🥺먹방인줄 알았으면 밥을 먹고 들었을텐데..아무튼 이상운성우님 낭독 너무 좋구요 스토리텔 이렇게 이상운성우님 자꾸 섭외 해주시면 압도적으로 감사😘
효도고리
2022년 9월 23일
마포구 사람도 아니고 마포구랑 인연도 없지만 성우님이 마포구를 언급해주시니 마포구에서 살고 싶네요. 이상운 성우님 목소리로 작품을 들으면 책속의 장면이나 분위기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에요! 집중도 잘 되고 몰입하게 됩니당.책 내용도 잼나고 낭독도 너무 좋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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