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 시간 한미경
ก้าวเข้าสู่โลกแห่งเรื่องราวอันไม่มีที่สิ้นสุด
여행은 결국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사람을 떠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 사람살이를 엿보고 살피는 것이다. 다시 말해 문화란 사람살이의 총체가 아니겠는가.
여행은 단순히 떠나는 것이 아니다. 목적 없는 방랑이 아닌 것이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발길 닿는 대로 떠돌아다닌다 해도. 진정한 여행자는 소아적 자기애에서 벗어나 너그러운 시선으로 타인과 세상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다.
© 2025 AUDIO PUB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979113038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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หนังสือเสียง : 21 กุมภาพันธ์ 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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