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นิยาย
제4회 박지리문학상 수상작. 앞선 작품들이 지닌 고민과 시선의 깊이를 이어받아 박지리문학상의 취지와 색깔을 더욱 견고히 해준다. 경장편이 아닌 단편 묶음이 수상한 것은 처음으로, 세 편의 단편은 마치 한 편인 듯 근미래의 사회를 공유하며 흘러간다. 2031년 원전사고 이후 저마다의 일상을 투쟁하듯 살아가는 시민이자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광주, 용인, 경주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그다지 멀지 않은 미래에 창의적이고 의욕적인 젊은 예술인들이 이 소설과 컬래버 전시를 해보고 싶다고 제안해오지 않을까” 하는 구병모 소설가의 기대처럼 이 작품은 “동시대 예술에 대한 소설이며, 나아가 예술의 동시대에 대한 소설이기도 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백남준아트센터 등 공공공간을 점거하는 소설 속 시도는 현실의 장소에서 허구의 인물이 정말 일어날 법한 일을 꾸민다는 데에 독자에게 기묘하고 재밌는 감각을 선사할 것이다.
이 콘텐츠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2025 사계절출판사 (หนังสือเสียง): 9791169813105
วันเปิดตัว
หนังสือเสียง: 31 ตุลาคม 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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