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말하는 여자 : 통역사로 살아가기 박세리
ก้าวเข้าสู่โลกแห่งเรื่องราวอันไม่มีที่สิ้นสุด
3.7
네일샵 보통 여자들이 많이 올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남자들도 꽤 많이 온다. 여자들은 네일샵에 가서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걸까? 기분전환 삼아서 내 손톱에 칼라 좀 발라볼까? 찾아오지만 이 수상한 네일샵 주인장은 도통 손님 응대에 서투르다. 어디 가든 사람 사는 건 똑같이 마련이다. 가슴 찡하게 만드는 감동적인 내용은 없지만 그저 담담히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 2025 Eargada (หนังสือเสียง): 9798318138003
วันเปิดตัว
หนังสือเสียง: 26 สิงหาคม 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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