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연의 오늘 그리고 詩 다섯, 영정사진 찍던 날

'김나연의 오늘 그리고 詩'는 2년여에 걸쳐 유튜브에 실렸던 207편의 시를 정리하여 출간되었다. 4차산업혁명, 소셜 미디어 시대에 맞추어 소리와 영상으로 구성, 제작했던 (詩)시를 시 본디의 재료인 글과 활자로 엮어 시집으로 만들었다. 사람의 생각과 삶, 감성과 추억, 자연과 계절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평범하고 일상적인 (詩語)시어로 쓰여진 '김나연의 오늘 그리고 詩'는 그리워하고 사랑하며, 추억하고 나누며 사는 지금 우리네 이야기를 담은 소박한 시집이다.

목차_001 택배 아줌마 / 여자가 나이 들면 / 남자가 나이 들면 / 말하기와 듣기 사이 / 산에는 어짊이 있다 / 세차하는 날 / 기름 먹고 맴맴 매연 먹고 맴맴 / 자동차도 나이 든다 / 운전 미학 / 카센터에서 / 치매 엄마 / 아버지의 분노 / 딸아이 결혼식 / 입영통지서 / 부부는 / 영정사진 찍던 날 / 엄마의 수의 / 어느 장례식장에서 / 호상

목차_002 아버지의 가묘 / 다시 촛불 / 미안하다 / 고맙다 / 사랑한다 / 잘살자 / 내가 만일 아이라면 /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 어느 일곱 살의 일기 / 길 위의 사람들 / 아버지의 일기 / 어머니의 가계부 / 어머니의 일기 / 아버지의 편지 / 미련이 남았을 때 / 고백

© 2020 도서출판 보일러(Voiler)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9791196977757

วันที่วางจำหน่าย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21 เมษายน 2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