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름, 우린 가장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가장 가까이 있었다!
청소년소설 베스트셀러 작가 김혜정 신작 태국과 독일을 잇는 판타스틱 걸스톡크
『디어 시스터』는 『다이어트 학교』 『하이킹 걸즈』 『판타스틱 걸』 등 소녀들의 성장기를 따스하면서도 경쾌한 터치로 그려온 김혜정 작가의 신작 소설이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썼지만 자매 이야기를 다룬 적은 없었다는 작가는 성장기에 직접 겪은 일을 소설 곳곳에 숨겨 두었다. 누구보다 서로를 잘 이해하지만 그만큼 섭섭하기도 쉬운 자매에 대한 깊은 이해가 깃들어 있는 작품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엄마를 따라 태국 치앙마이로 온 이나는 동생 주나에게 부루퉁하다. 주나는 영문도 모른 채 건축 박람회에 참석하는 아빠를 따라 독일 베를린으로 간다. 심심한 나날을 보내던 주나는 절친 라임이가 아직도 애틋한 감정이 남아 있는 전남친 서준이와 사귄다는 소식을 듣고 하늘이 무너진다. 속상한 마음에 이나는 주나에게 메일을 보내고, 이나는 이를 외면할 수 없어 답장을 하는데….
맞벌이 부모 밑에서 한 몸처럼 가까이 지냈던 이나와 주나 자매는 어쩌다 서먹한 사이가 됐을까. 이나가 차마 말하지 못한 비밀은 무엇이고, 이들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서로 다른 곳에서 판타스틱한 여름방학을 보내는 자매의 비밀스러운 걸스토크를 만나보자.
목차 이나 이야기 : 우주가 탄생하기까지 주나 이야기 : 도도한 일상 이나 이야기 : 더울 땐 땡모반 주나 이야기 : 협상의 달인 이나 이야기 : 그리다 주나 이야기 : 연극 연습 이나 이야기 : 아침엔 요가를 주나 이야기 : 안녕, 빈센트 이나 이야기 : 의외의 하룻밤 주나 이야기 : 나의 마음은 이나 이야기 : 모두 디디 주나 이야기 : 별이 빛나는 밤에 이나 : 나나정글에서 만나
작가의 말 : 사랑하는 당신에게
저자: 김혜정 1983년 충북 증평에서 태어났다. 이야기와 음식을 좋아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 지금도 그 둘을 가장 좋아해 열다섯 살에 첫 장편을 완성했다. 지금은 1년에 백 번도 넘는 강연을 하고, 어지간한 드라마는 다 섭렵하며, SNS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아기를 키우고, 소년소녀들을 위해 진짜 웃기는 이야기를 쓰고 싶은 열망을 불태우며 동화와 청소년소설, 에세이를 쓰고 있다. 고민 많고 혼란스러운 청소년 시절을 보냈기에, 청소년들에 대한 애정이 아주 크다. 그래서 ‘십 대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작품 속 주인공이 모두 십 대이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 이제까지 청소년 소설 『괜찮아, 방학이야!』, 『다이어트 학교』, 『하이킹 걸즈』, 『닌자 걸스』, 『판타스틱 걸』, 『텐텐 영화단』, 『잘 먹고 있나요?』, 『오늘의 민수』 등과 동화 『우리들의 에그타르트』, 『맞아 언니 상담소』, 『헌터걸』, 그리고 에세이 『고민해서 뭐할 건데?』, 『시시한 어른이 되지 않는 법』, 『다행히 괜찮은 어른이 되었습니다』 등을 썼다.
낭독자: 김성희 KBS 44기 성우로, KBS 라디오의 ‘소설극장’, ‘라디오 극장’, ‘라디오 문학관’, ‘KBS 무대’를 통해 다양한 라디오 드라마 작업에 참여했다.
© 2022 Storyside (오디오북 ): 9789179890933
출시일
오디오북 : 2022년 1월 13일
그 여름, 우린 가장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가장 가까이 있었다!
청소년소설 베스트셀러 작가 김혜정 신작 태국과 독일을 잇는 판타스틱 걸스톡크
『디어 시스터』는 『다이어트 학교』 『하이킹 걸즈』 『판타스틱 걸』 등 소녀들의 성장기를 따스하면서도 경쾌한 터치로 그려온 김혜정 작가의 신작 소설이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썼지만 자매 이야기를 다룬 적은 없었다는 작가는 성장기에 직접 겪은 일을 소설 곳곳에 숨겨 두었다. 누구보다 서로를 잘 이해하지만 그만큼 섭섭하기도 쉬운 자매에 대한 깊은 이해가 깃들어 있는 작품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엄마를 따라 태국 치앙마이로 온 이나는 동생 주나에게 부루퉁하다. 주나는 영문도 모른 채 건축 박람회에 참석하는 아빠를 따라 독일 베를린으로 간다. 심심한 나날을 보내던 주나는 절친 라임이가 아직도 애틋한 감정이 남아 있는 전남친 서준이와 사귄다는 소식을 듣고 하늘이 무너진다. 속상한 마음에 이나는 주나에게 메일을 보내고, 이나는 이를 외면할 수 없어 답장을 하는데….
맞벌이 부모 밑에서 한 몸처럼 가까이 지냈던 이나와 주나 자매는 어쩌다 서먹한 사이가 됐을까. 이나가 차마 말하지 못한 비밀은 무엇이고, 이들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서로 다른 곳에서 판타스틱한 여름방학을 보내는 자매의 비밀스러운 걸스토크를 만나보자.
목차 이나 이야기 : 우주가 탄생하기까지 주나 이야기 : 도도한 일상 이나 이야기 : 더울 땐 땡모반 주나 이야기 : 협상의 달인 이나 이야기 : 그리다 주나 이야기 : 연극 연습 이나 이야기 : 아침엔 요가를 주나 이야기 : 안녕, 빈센트 이나 이야기 : 의외의 하룻밤 주나 이야기 : 나의 마음은 이나 이야기 : 모두 디디 주나 이야기 : 별이 빛나는 밤에 이나 : 나나정글에서 만나
작가의 말 : 사랑하는 당신에게
저자: 김혜정 1983년 충북 증평에서 태어났다. 이야기와 음식을 좋아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 지금도 그 둘을 가장 좋아해 열다섯 살에 첫 장편을 완성했다. 지금은 1년에 백 번도 넘는 강연을 하고, 어지간한 드라마는 다 섭렵하며, SNS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아기를 키우고, 소년소녀들을 위해 진짜 웃기는 이야기를 쓰고 싶은 열망을 불태우며 동화와 청소년소설, 에세이를 쓰고 있다. 고민 많고 혼란스러운 청소년 시절을 보냈기에, 청소년들에 대한 애정이 아주 크다. 그래서 ‘십 대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작품 속 주인공이 모두 십 대이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 이제까지 청소년 소설 『괜찮아, 방학이야!』, 『다이어트 학교』, 『하이킹 걸즈』, 『닌자 걸스』, 『판타스틱 걸』, 『텐텐 영화단』, 『잘 먹고 있나요?』, 『오늘의 민수』 등과 동화 『우리들의 에그타르트』, 『맞아 언니 상담소』, 『헌터걸』, 그리고 에세이 『고민해서 뭐할 건데?』, 『시시한 어른이 되지 않는 법』, 『다행히 괜찮은 어른이 되었습니다』 등을 썼다.
낭독자: 김성희 KBS 44기 성우로, KBS 라디오의 ‘소설극장’, ‘라디오 극장’, ‘라디오 문학관’, ‘KBS 무대’를 통해 다양한 라디오 드라마 작업에 참여했다.
© 2022 Storyside (오디오북 ): 9789179890933
출시일
오디오북 : 2022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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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경
2022년 1월 25일
너무너무 좋은 이야기에요 꼭들어보세요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에요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한번에 다 들었습니다 좋은 이야기 만들어주시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에 감동적이여서 운건 안비밀)
봄
2022년 4월 6일
나도 형제자매와 이런 경험을 해 보고 싶지만 형제자매가 없다.ㅠㅠ 아!참 그리고 책은 내가 원하는 딱 완벽한 책이다.
무민
2023년 4월 30일
빈센트랑은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여
영주
2022년 6월 3일
엄마가 되어 듣는 소녀들의 이야기가 너무 따뜻했습니다. 듣는 내내 응원했어요
예삐
2022년 7월 18일
재미보단 감동적일뿐이예요. 잔잔하고 감동적인 책 입니다.
alice
2024년 2월 2일
책으로 읽고 또 들었는데 너무 재밌어요!!왠지 슬프네요…좋아요 눌러주세요!!꼭 읽어 보세용~~~강추!!!!!!!!!
지연
2023년 1월 23일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중간에 보다가 안보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뭔가..있어요(?)(가은 가현 소윤님 항상 댓 감사해요★)Who 시리즈와 수상한 학교,급식실,식당 등 수상한 시리즈 추천 드립니다ㅏ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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